전에 알육이 1년반쯤 쓰다 무게와 크기등의 압박으로

잠시 일반 핸펀쓰다   다시 4650으로 갈아탄 유저입니다.

음.   알육이보다 한참후에 나온데다 OS도 WM6라기에...  씨퓨등 스펙도 더 좋기에..

잔뜩 기대하고 왔는데...  

점점 실망이.. ㅜ.ㅜ

알육이 쓸때도 무거운게 싫어..(특히 급하게 전화걸거나 받아야 하는데.. 다른어플때메 버벅거릴땐 정말 ㅜ.ㅜ)

위즈바 같은건 손도 안대고 포켓 플래너랑 매직버튼이란 프로세스 죽이는 프로그램과... 아 오색등불 ^^aa

이정도만 기본으로 깔고 음악은 gs로 듣고 영화는 tcpmp로 보는등...

최대한 무거운 프로그램들은 안깔고 썼더랬죠... 

크게 불편하지 않았는데..

4650 와서..  국민 플그램이 된듯한 s2u2와 포켓 플래너를 깔고  포켓 뮤직으로  블투 연결해서 음악을 들었으나...

환장하겠더라고요.. 

일단 포켓 플래너때메 ..  투데이 화면 한번 보려면 최소 3초~10초  는 멍~~  하고 기다려야하고... 

블투는 한번 접할때마다 몇초씩 또 기다려야하고 (블투는 항상켜놓고 싶지만.. 작은 용량의 배터리 때문에 ㅜ.ㅜ 

그나마 아껴쓴다고 해도 만땅에서 블투로 1시간 음악들으면 경고 뜨더라고요  젠장 ㅜ.ㅜ)

또 블투로 포켓뮤직에서 음악 들을땐 30초에 두번씩 끈기고..(블투 쓰는 알리미 프로그램과 충돌때문에 그런듯합니다.

DiscountZoneHelper 란 프로세서 죽이고 나면 안끈기던데 ㅜ.ㅜ)

정말 4650이  알육이보다 나은 제품 맞는거죠??? 

체감 속도가 왜이렇게 좌절인지..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제가 관리를 잘 못해서 그런걸까요??

아님  차라리 기기가 불량이라 교환이라도 받아서 해결된다면 좋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