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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5 (kc8100)을 쓸 때도 그러했는데 엑셀에서 숫자키패드로 전환하거나 미라에서 Fn 키를 눌러 숫자 고정을 해놓아도 꼭 첫 번째는 숫자키가 풀려버립니다. 풀린 다음에 다시 숫자 모드로 바꿔주면 계속 지속되기는 합니다만 여간 불편한 게 아니군요. 펑션키와 숫자키가 좌우로 멀리 분리되어 있다면 한 손으로 펑션키 누르면서 다른 손으로 숫자를 입력하기도 좋으련만.. 미라 개발자분들은 팜의 트레오 시리즈를 써 보셨으면 미라의 키패드가 좀 더 쓰기좋았을텐데. 나름 블랙잭보다야 나아졌다지만... 별로. 펑션키를 누른 상태에서 숫자를 입력할 때 조금의 주저함이 있으면 바로 펑션런쳐가 뜹니다. 역시 불편... 질문은.. 엑셀에서 숫자모드의 풀림을 방지할 수 있는 법 없을까요? 혹은 펑션키 홀드시 펑셩런쳐가 아니라 숫자입력상태로 계속 대기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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