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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이를 처음 웹에서 접하고 질를까말까하며 고심하던게 한달여. 왜 좀더 정보 검색을 하지 않았나 하는 뒤늦은 후회가 드는건 왜인지. 그동안 수 많은 전자기기들을 접해왔고 각 사이트 중고 사이트를 하루에도 수십차례 들락거렸으며 한달에 두세번의 중고 물품 구매를 한 저로서는 기기이상은 처음 겪어 봅니다. A/S 라고는 모토롤라 공짜폰 3년 막 굴려 쓰다가 거의 걸레수준이 되었을때 한번 살려 보겠다고 갔던게 전부 였었죠. 그런데 내 손에 들어온지 일주일도 안되서 새 기계를 A/S 보내야 하는 상황이라니..... 아직 센터 방문 전이지만 여기 게시판에 저와비슷한 증상을 가진 분들의 글들을 보니 약정기간(5개월) 끝나기 전까지 머리좀 많이 아플것 같습니다. 핸펀이 먹통이니 벌써부터 금단현상(?)이 일어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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