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공구로 8200 구매 했구요

자동으로 와이브로 개통되었습니다.

근데

와이브로 아이디는 투데이측 개통점에서 임의로

발급 되었을겁니다.

투데이 공구 신청서에 와이브로 희망아이디 란이 전혀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와이브로 아이디는 uicc 카드에 묻혀 있어서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접속이 이루어 지니까 별루 신경을 안쓰셨을수도 있구요

근데 혹시나 해서 http://www.ktmobile.co.kr를 통해 확인하니

세상에 주민번호 뒷자리로 아이디를 만들었네요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작업을 해도 되는건가요???

아이디 변경은 KT 플라자에서만 가능하더군요

UICC 칩이 있어야 되구요

겨우 변경을 하긴 했는데 너무 화가 나더군요

겨우 진정하구 있는데

위 싸이트 11월분 요금 청구서에 예전아이디가 그대로 보이네요

삭제 요청을 했는데 어쩌구 저쩌구 이럽니다

이건 분명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걸루 보이는데요

요청이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법적대응할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본인의 주민번호 뒷자리가 명시적인 텍스트로

그것두 아이디로 출력된다고 하시면요?

이문제는 1차책임은 투데이측 개통점 직원들의

무개념적 업무태도로 봐지구요

2차적으로는 투데이에서 그만큼 세심한 배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투데이측에도 일부 책임이 있는 사안이니

투데이측 답변도 듣고 싶습니다.

투데이를 통해 와이브로 개통하신 분들

반드시 아이디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디 변경은 UICC 칩 소지한 상태로

케이티 Plaza에 가시면 가능합니다.

그리구요 와이브로 상담원들은 확인할 결과

케이티에서 외주준 직원들인데요

상담의 Quality가 너무 낮아서 상담하면

더 답답해 지는 지경입니다.

아이디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