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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룰루랄라님이 룩스를 잃어버리고 나서 키보드를 파신다기에 낼름 질렀었는데요... 감도 좋고 입력도 잘 되어서 한 5일쯤 잘 썼었나?..그러다가 키보드를 앞에 두고 잠시 자다가 잃어났는데 갑자기 키보드가 말을 안듣는 것이에요.. 첨에는 배터리가 다 되었나 싶어서 배터리를 갈아 끼워봐도 이것이..영.~~ 할수없이 타거스 A/S센터에 전화를 하고 용산을 찾아갔는데...본사는 용산이 아니라 역삼역이었다는..--;;; 다시 용산에서 역삼으로 가서 세번을 해맨끝에 타거스 대리점을 찾아갔는데... 진단을 받으니...'보드가 나간것 같다' 고 하더군요... 순간 가슴이 철렁...--;; 룩스 보드 나가면 룩스값이랑 비슷하게 드는데...이건 또 얼마나 들까? 라는 생각을 하며 다음 선고를 기다렸는데 '내일까지 한번더 확인해 보고 보드가 나갔으면 새 제품으로 교환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시는거에요...^^ 어찌나 고맙던지..그리고 2일 후 전화가 오더니 새 제품을 보낼 주소를 불러 달라고 했어요..그리고 제 옆에는 새 타거스 키보드가 와 있답니다... 룩스 A/S 센터에서 이거 반정도만 본받아도 정말 좋을 텐데... 하여간 결국 어찌어찌 해서 새 타거스 키보드가 생기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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