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욤^^*
오늘 드뎌 2번의 용산 방문을 마감으로 픽업을 받았습니다.
금,토요일에 걸친 이러저러한 이유로 고생을 하다가 오늘(화요일) 교체를 받기로 약속을 받고 집으로 왔었져!
1. 오전 11시 30분경 용산 서비스 센터에서 연락을 주기로 했으나, 연락이 없어서 전화를 직접해 룩스 담당 기사와 통화
2. 잊어버리신건지 "맞아"라는듯... 2시경 룩스를 픽업해서 교체해주겠다고 함
3. 오후 4시 5분경 픽업을 통하여 룩스를 받음...
4. 택배하시는 분 왈 "A/S신가요?" 아니라는 말에 "교체인데 이렇게 보내면 안되는데^^*" 라고 웃어 농담삼아 한말씀^^
5. 바로 앞에서 액정 교체/보정 받은 룩스와 방금 새로 받은 룩스를 동일 조건에서 테스트 해봄... 상당한 떨림과 대조하여 안정적인 화면... 기사님, 주위분 모두 "그렇구나"라고... 한마디!
6. 기기가 새것인지 이리저리 보니 나사 보호탭이 띄어졌던 흔적으로 보아 교체 받은 룩스 또한 액정 보정을 거친것 같음
7. 원래 출하시 붙여진 액정 보호탭을 그대로 2~3일간 테스트 해볼 예정입니다. 이전에 액정 교체/보정 후 바로 보호지를 사서 붙였는데, 다시 떨리니...
정리....
픽업 서비스까지는 좋으나, 단지 비닐 한장에 넣어 룩스를 보냈는데, 픽업 서비스에 대한 약간의 실망감이 드네요. 정품 박스는 아니더라도 만약의 경우 부서짐을 방지할 정도로 허다못해 라면 박스 비스므리하게 보호하여 보냈으면, 정말 만족했을텐데...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뒷면 나사 보호탭을 때었던 흔적으로 보아 새로운 기계 역시 보정 과정을 거친 것 같은데, 한국에 과연 액정 불량이 없는 룩스가 몇%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내심 떨림이 없이 정상적으로 생산된 기기를 원했으나, 결국 보정을 받은 기기네요.
또한 두 룩스를 비교했을때 많이는 아니나 약간의 밝기와 색상차가 느껴지는데 이부분은 저의 느낌일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교체된 룩스 역시 2~3일간 디폴트 액정지를 그대로하여 테스트 하여볼 생각입니다. 제발 떨리지 않았으면 하는데, 떨리면 본사로 바로 가야져 쩝!
몇일간 테스트하여 그동안의 모든 내용을 총 망라하여 정리해볼 생각입니다.
의견이 있으시면feelmind@msn.com으로 메세지 주세욤!
좋은 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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