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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서가 된지 이제 만 5일이 됩니다. 주말을 이용해 열심히 룩스를 갈고닦아 이제 좀 쓸만하다 싶은데... 오늘 드뎌 무선랜(네스팟)을 개통하여 시연을 하다가 30분도 안돼 너무 피곤해짐을 느낍니다. 예전엔 처음 기계를 받아들고 흥분과 설램으로 어쩔 줄 몰라하며 몇날 몇일, 몇달을 이것저것 인스톨 했다 지웠다를 반복해도 지루한 줄 몰랐는데... 요즘엔 일에 치이고 생활에 치이다 보니 그럴 여유가 점점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여유를 찾아볼라고 다시 이런 기기에 손을 댄건데...-_- 무선랜... 뭐가 문제일까... 왜 다른 사이트를 가려하는데 네스팟 홈피만 뜰까... 글타고 네스팟 홈피가 제대로 다 뜨는 것도 아니고... 랜카드에 불도 확실하게 들어와 있는데... 설정할 것도 많고 메뉴얼의 설명은 부실하고... 이렇게 주절거리다 보니 제가 무척 늙은 사람처럼 여겨지는군요. 아직 시퍼런 넘인뎅...ㅠ.ㅠ 여기 계신 분들의 정열을 나에게도 좀 나눠주오~~ 그래도 룩스는 좋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셀빅이 PDA의 핵심적인 기능들로 저를 즐겁고 편하게 해주었다면, 이 넘은 아주 판타스틱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해 줘서 좋군요. PPC, 암튼 좋습니다.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걍 자고 내일은 일찍 사무실에 가서 그 문제를 해결해야겠습니다. 아직 사무실 컴터랑은 싱크도 못 시켰네...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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