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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글쓴이:mystic spiral

, Hit : 724

- File #2 : (s)_nx80v_with_kb100.JPG(123.3 KB), Download : 32

죄송합니다.
지저분하게(?!) 웃어서. -_-.

음.
바하(vaja) 케이스를 샀습니다.
프로모션이 진행중임에도 해당되지 않는 커스터마이즈드 케이스를 질렀습니다.
우하하.
배송까지 하여 십만원을 후울~쩍 넘깁니다. (에잇 -_-)

제가 클리에팔공이 군에게 너무 애정을 쏟는다고
룩스군 옷까지 벗겨서 가지고 다닌데 대한 보상입니다.
새봄맞이 무리한 꽃단장인 것입니다.
허허허.
도착하면 (아마도 많은 날이 걸릴 것 같습니다.)
사진 찍어 올리겠습니다!

현재 제 룩스는 민첩하게 꺼내어 일정관리, 컨택관리, 돈관리(관리할 돈은 없이 없으나 -_-)에 주로 쓰이고 있습니다.
클례는 키보드와 함께 좀 더 무리한 작업을 하는데 쓰이고 있습니다.
이북, 멀티미디어, 글 작성 등..
이동 중에는 룩스보다 더 민첩하게 꺼내어;; 놓칠 수 없는 장면 찍기 등에도 사용됩니다.
하..하..하...
키보드와 함께한 클례군 사진을 올립니다.
(룩스동에서 뭐하는 짓이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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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 spir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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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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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11:03

푸핫- 스피리얼님 글 재미있어요.
나중에 10만원대 고급정장(?)을 입은 룩스군 찍어 올려주심되죠 -
ㅎㅎㅎㅎ 여럭이 되심 스피리얼님 만의 간단한 품평도 -
(너무 짜게 구는 것 아니야? 클레군 사진 올렸다고 -)

에 - 이제 -봄 후반인데 - (울렁 울렁) - 꽃단장하고 꽃놀이를 못가본 -
아 - 괜히 - 스피리얼님 글 중에 꽃단장이란 단어가 있어서리 - (울렁)
^-^;;;

사실, 귀찮아서 로션도 안 바르는 주제에 - 요새 왜 피부트러블이 늘어나는지 - 이젠 발라주어야 할것 같아요. ㅠ -ㅠ

헛! 이야기가 또 쓸데 없는 곳으로 - 아무튼 - 클례군 잘생기긴 했어요.
저는 밑에 있는 하얀 키보드에 더 눈이 가네요.
요즘 룩스군을 가지고 다니며 강의를 좀 정리해 볼까 해서요.

어우 - 제가 청강하는 강의실에는 소니 비오 크기별로 다 있구요.
아이북 15인치인가 하여튼 작은사이즈도 있구요.
하여튼 - 룩스군 꺼내도 그리 튀지 않을 것 같아요.
저번에는 한 두사람 - 그것도 조교라 이것저것 프리젠테이션 준비하느라 있는 노트북 - 이었는데 어느순간 쑥쑥 여기저기 많이 보이네요.

음 - 글탄말이지. 다들
제 노트북은 거의 데탑 수준의 몸매라 - 가지고 갈려면 어깨가 -
솔직히 저런 가벼운 것들 속에서 육중한 몸매를 들어 올리기가 ㅠ 0ㅠ
일년전쯤에는 안그랬는데 - 우워 - 제것도 가벼운 축이었는데 -

그래서 룩스군을 정격 투입하기로 했죠 - 우훗 -

근데 - 키보드는 산다고 쳐도 - 뭘로 세우지 - 크레들?
쿨럭;;;;;;

아무튼 - 스피리얼님 그래도 은근히 사진 찍을 때 신경쓰셨군요.
밑에 받친 하얀 종이라...

후후후후~ ^-^b

근데, 뒤에 전선이 어지러진걸 보면 아닌것 같기도 하고 --a

B@D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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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13:30

음.. 클리에팔공은 카메라라는 엄청난 땡김이..
전에 칠공쓰다가 업된 팔공이 얼마나 부러웠던지..
하지만 키보드쓸일은 없으므로 패스~~

으으.. 역시 케이스가 제일 땡깁니다.. 현재 확장배터리 때문에
누드로 다니다보니 여기저기 흠이 나는군요..

으읏.. 룩스용으로 사용가능한 쓸만한 키보드가 있었던가요?

mystic spi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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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16:00

우오.. 한나님 장문의 리플라이를.

사실 키보드가 새것이라 차마 저 더!러!운! 책상에 그냥 펼치지 못해
종이를 깐 것이었답니다.
(소심함이죠)
키보드를 접은 모습이 너무 고와서 그냥 쓸 수가 없슴다. -_-;;

반면.. 털털함을 보실 수 있는데,
어지러이 놓인 선들은 제 책상 복잡함의 빙산의 일각 -_-;;일 뿐이죠.
저리도 정신없에 해 두었다는 것이 바로 지나친 털털함이죠.

한마디로 상반되는 두 성격이 아무때나 함께 드러나는
괴팍함!!을 보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으흐흐흐
(누구나 그렇지만!! -_-;; )

mystic spi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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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16:01

비뚤어진 사진만 봐도 정말 무신경하게 찍은 사진 -_-;; 흑

mystic spi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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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16:05

배드코드님, 저도 확장배터리 달고 다니던 때에
적당한 케이스가 없어 고민을 좀 하다가
룩스와 함께 온 기본 케이스를 썼습니다.
옆이 넓은 고무줄로 되어 있어서 신축성이 아~주 약간 있습니다.
하지만 쓰다보니 아주 꼴이 흉해지더군요. -_-.
룩스 모퉁이가 삐져나오곤 했습니다.
그래도 그냥 우걱우걱 쑤셔 넣어 썼습니다.
으흐흐.
지금은 룩스의 활용도를 낮추어-_-;; 확장배터리없이
옷도 없이 손가방 내부의 포켓에 넣어 다닙니다.
크기가 적당하여 흠집 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어 좋습니다.

키보드로는
후지쯔가 룩스 액세서리로 만든 것을 구입하고자 하였는데
쉽게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한글 지원에 문제가 있어
한국에는 정식으로 들어오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 경우엔 한글을 못 써도 불편이 없어서
그냥 구입하고 싶어했는데,
이제는 필요가 없어져버렸습니다.
흐..

조형준

정보력:0
친절도:

04-17 22:47
211.225.81.189

저뒤에있는샤프 제꺼랑 똑같에요^^ (쓰잘때기 없는것만 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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