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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어제 하루 쉬었습니다. 간만에 기숙사가 아닌 본가에서 쉬었습니다. 인터넷없이 사니까 무지 심심하더군요... 그래서 시내에 나가서 쇼핑도하고 가까운 공원에 가서 산책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회사에 출근하니.. 오늘 하루 또 어떻게 살까 걱정이 태산같지만. 마음 다시 굳게 먹고 살아보렵니다. 그럼 룩스동 여러분 출췍하시고 마음 다시 굳게 먹고 하루시 시작해 봅시다. 믿으세요... 대한민국은 여러분들 때문에 살아나고 있습니다.... 화이팅...!!!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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