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248 |
|
|
||||
|
|||||
|
|
|
흑. 사실 요새 clie nx80v를 중전의 자리에 앉히고 룩스를 홀로 외로이 두었죠. 쩝.. 그런데 저 클리에란 교활한 것이.. 갑자기 매직스토를..... 날려버렸습니다. 다른 무슨 잘못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택시 안에서 갑자기 클리에 카메라가 씨에프를 못잡기 시작하더니 씨에프 인식이 안되는가 하다가.. 아예 나가버렸죠. 연구실 도착해서 리더로 읽어보고 별 짓 다 해봤지만.. (별짓이라고 해봤자, 맨 그렇고그런 닭짓) 쩝. 뭔가 심상치 않습니다. -_- 포맷이 되질 않네요. (자료 살리는 건 둘째치고 드라이브라도 살리고 싶어서) 리더에 넣고 컴퓨터에 연결하면 뭔가 연결된 것으로 인식은 되지만, 그 드라이브에 디스크가 없다는 듯이 메시지가 나오고. 프롬프트상에서 포맷하면 '장치가 사용중'이라거나 '파티션 테이블 읽기에 오류'라고 나오거나 그 외에 가끔씩 다른 메시지들이 나오고 간신히 언제인가부터는 포맷 시작을 할 수 있게되더니 하다가 '포맷을 완료할 수 없다'고 하는군요. 클례에서 포맷은 하고 나서 '인식할 수 없는 카드'라고 하니 집에서 룩스로 한 번 포맷해봐야겠습니다. 에잇. -_-; 일단 pda 없이 살기 힘든 사람이기에 메몰스틱프로를 질러놨는데, 차라리 트랜센드 2.2를 살 껄 했나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마이크로드라이브보단 메모리라서 덜 아슬아슬하려나 하는 생각에 가격도 저렴... 한 편이고 트랜센드라 믿음직도 하고. 아..아주 멀쩡했는데, 오전에 바람을 많이 쐬어 갑자기 콧물과 기침이 나더니 눈이 무겁고 머리가 무거워지면서 너무 아파서 울다가 이제 정신 좀 차렸답니다. 집에까지 어떻게 가야할지 막막합니다. 신촌에서 영등포. 정말 가까운데 버스타고 가면 두시간 가까이 걸립니다. 젠장 -_-.. 여기 봉원사에서 이대 정문 건너편쪽까지 걸어가서 버스 타고.. 경방필 백화점 근처서 내리면 영등포 역 뒤까지 걸어거야 하고.. -_-; 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