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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서야 메일을 싱크해봤습니다. 그동안 집에서만 싱크를 하느라고 메일을 싱크해주지 않았는데. 지니님께서 한글메일이 안보인다고 한글메일이 되는 클라이언트를 찾더군요..혹시나 해서 했었는데.. 잘나오네요. 다시 물어보니 전 locale이 ko, 지니님은 en.. .... 문제는 제 편지함에 든 모든 메일을 다 싱크한다는데 있습니다. 헐..^^; 이건 좀 불편하네요..intellisync의 옵션을 찾아봐도 며칠동안만 싱크한다던가 하는 부분이 없어 아쉬울 따름입니다. 전 일정관리부분이 PPC보다 더 보기 좋다고 생각하는데.. 주소록의 내정보가 왜 깨어지는지는 아직도 확실치 않다는..-.- 이런 저런 문제에도 불구하고 전 리눅스랑 잘맞는거 같습니다. 92년 어느날 PC라인에서 리눅스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처음 리눅스를 깔아봤을 때처럼 말입니다. 그때 2D 2장자리로 부팅디스켓으로 부팅했던 기억이 납니다. -- 그리곤 대학시절 내내 처음 직장때까지도 줄기차게 리눅스를 끌어안고 다녔죠. 한동안 windosce를 손대면서 linux를 깔아 쓸 시간이 없어져버린 후로는 좀 시들했지만 말이죠. 어쨌든 다시 보는 PDA로서의 리눅스도 상당히 매력적임에 틀림없습니다. gcc에 bison를 올리고 linspot를 컴파일중입니다. 그때처럼 컴파일하고 올려보고 지우고 하는 일들이 계속될 듯 합니다. ...............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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