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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임베디드 플랫폼 리눅스보다 개발속도 우수"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 임베디드 플랫폼이 리눅스 임베디드 플랫폼보다 제품개발 속도에서 43% 뛰어나며, 총개발비용(TCD)은 68% 저렴하다고 주장했다. 한국MS가 2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윈도 임베디드 전략 관련 기자회견에참석한 MS 윈도 임베디드 디바이스 그룹(EDG)의 스콧 혼 이사는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임베디드 마켓 포캐스트(EMF) 조사 결과를 인용, 이같이 밝혔다. 한국MS는 EMF를 통해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윈도XP 임베디드와 윈도CE닷넷 등 윈도 임베디드 플랫폼을 사용하는 임베디드 단말기 OEM(주문형상표부착생산)업체와 리눅스 임베디드 플랫폼을 사용하는 OEM업체를 50곳씩 선정해 제품 출시시간과 소프트웨어(SW) 개발자수, 개발비용을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조상 대상 OEM업체들은 32비트 프로세서를 탑재해 가전단말기를 비롯한 산업용 장비, 게이트웨이, 키오스크, 셋톱박스 등 임베디들 단말기를 제조하는 업체들이다. 연구 결과 윈도 임베디드 단말기의 개발에서 출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8.1개월이었고, 임베디드 리눅스 단말기 출시시간은 평균 14.3개월이 소요돼 윈도 임베디드가 평균 43% 개발시간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MS는 주장했다. 또 윈도 임베디드 단말기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팀 평균 개발자수는 7.9명인데 반해 리눅스 임베디드 프로젝트팀은 평균 14.2명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로젝트 총 개발비용은 윈도 임베디드 단말기 개발팀이 평균 48만달러, 리눅스 임베디드 단말기 개발팀이 평균 150만달러로 윈도 임베디드로 개발하는 것이 68%가량 저렴했다고 MS는 설명했다. 스콧 이사는 "임베디드 리눅스 시스템은 초기 도입비용이 저렴해 윈도 임베디드 플랫폼보다 저렴하게 보이지만, 장기적인 교육비용�갹첵뵀� 유지보수 비용 등을 고려하면 윈도 플랫폼이 훨씬 저렴하다는 것이 이번 조사결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통부 산하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측은 이같은 MS 측 주장을 일축했다. 예컨대 MS 윈도 2000을 기반으로 서버를 구성할때 윈도는 고객 2 5명 기준, OS 구축에만 1510달러, 전자우편 서버 등 기타 시스템 구축 비용에 추가로 3900달러가 소요된다. 반면, 리눅스로 구성 하면 표준형은 29달러, 전문가형도 159달러만 들이면 추가 비용 이 전혀 없다고 KIPA측은 강조했다. KIPA 관계자는 “디지털홈 시장의 경우, 2006년 홈서버시장의 44 %를 리눅스 기반이 차지, 윈도 기반은 25%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 다”며 “리눅스 기반으로 시장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다는 MS측 주장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출처- 디지털 타임즈 & 문화일보 편집.. 흠...우리나라는 리눅스를 택했는데....임베디드 쪽은...리눅스가..대세가 되는군요.. 다 MS가 자초한 일이 아닐까....이쪽 분야도 참 재밌게 되가는 것 같네요..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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