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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DSC01312.jpg(71.1 KB), Download : 46 - File #2 : DSC01315.JPG(67.4 KB), Download : 21 |
안녕하세요? 사용자 리뷰에 올려야 하는데 그쪽에서 사진올리는 법을 몰라서.... 이곳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시샵님께서 수정 봐주시길.... ㅠ.ㅠ Loox600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지난 명절 연휴.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심심하여서 이곳 투데이즈 룩스동의 몇몇 개조기를 보고 따라 하다가 실수로 최종 조립과정에서 터치액정만 깨트렸습니다. 결국 수리 포기하구. 그분(지름신)이 오시어 기변하기로 결정한 후에 HX2410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국내 출시계획은 잡혀 있지 않구. 해외수입을 하자니 영문롬이... 지난번 Loox에서도 롬 때문에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HP와 몇몇 판매처까지 다 연락하여 알아보았지만... HX2410의 입고는... 결국 포기하고 2110으로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기다리던 넘이 어제 왔지요. 하하하. 집에 와서 이것 저것 다 깔아보왔습니다. 물론 쓰는 프로그램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기존 Loox에 비하면 여러모로 월등함을 보였습니다. 스피커의 성능과 깨끗한 화면.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 그리고, 제가 젤 부러워 했던 배터리 교체가능. ^^ 예전에 컴쪽에서 잠시 있었서 몇가지 PDA를 만지면서 내 Loox와 비교되었던 것들이 많았지만... ^^ 아쉬웠던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 단, 액정보호시트 잘 못 부치고. 소프트 타입인것을 늦게 알아서... ㅠ.ㅠ 새로 구입해서 부처야 함니다... ㅠ.ㅠ * 내가 느끼는 장점 - CF Slot과 SD Slot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사이즈와 가볍고 슬림하며 심플한 디자인 - 깨끗한 액정화면 - 편안한 그립감 - 깨끗한 음질 - 큰 메모리 용량 (기존 Loox에 비하여... ^^) * 내가 느끼는 단점 - 무선랜의 부재 ; 한번 분해해 보고 싶다는 욕구가 드는 부분이다. HX2410 시리즈의 디자인과 크기가 같다면 무선랜창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점 때문에... ㅠ.ㅠ - 9800mAh의 작은 밧데리 용량 - 크래들의 부재 (별매 ㅠ.ㅠ) - WM2003 SE의 입력시스템의 불편함 (결국 디오펜을 깔아서 사용) - 없지않아 불편한 버튼 - 몇몇 불필요한 파일들 (서식파일) 하루 동안 느낀 것들입니다. 물론 내 주관적인 것들이지요. 또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된다면 그때 다시 글 올릴께요. *보안기능에서는 많이 업그레이드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잘 안쓰는 기능이라... ^^ 물론 언젠가는 걸어놓겠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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