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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질의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ipaq 3630사용자 입니다. 월요일에 전화로 터치 스크린 이상을 문의하고 콜센터에서 시키는 대로 다 해봤지만 터치스크린 이상이 계속되기에 19(화요일)일에 강북 서비스센터(용산에 위치)에서 A/S를 받았습니다. 작년에 ipaq이 국내에 출시되자마자 구매했기 때문에 무상A/S기간은 물론 지났습니다. A/S센터에서 엔지니어 분이 말씀하시기를 ipaq의 메인보드가 불량이라 더군요. 그래 서 "사용자과실입니까" 라고 물었더니 사용자 과실은 아니고 보드자체가 이상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보드 교체비 82000원의 비용이 든다고 하였습니다. ipaq은 제게 소중한 제품이기에 어쩔수 없이 수리비용을 지불하기는 했지만...한가지 불 만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사용자과실의 고장이라면 응당 부품교환비용에 엔지니어의 노임을 지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과실이 아닌 보드자체의 불량임에도 불구하고 엔지니어의 노임을 제외하고 서라도 부품비용을 받는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애초에 불량인 부품을 단지 무상수리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만으로 부품가격을 받는다는것 은 소비자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컴팩에서 보시기에 저는 ipaq을 사용하는 일개 사용자(혹은 소비자)일 수 있습니다. 하지 만 컴팩의 서버나 기타 다른제품을 타사의 제품과 비교하고 선택해서 구매해야하는 담당 자일 수도 있습니다. 컴팩의 A/S가 이정도라면 저는 앞으로 컴팩의 제품을 다른사람 혹은 기관에 추천하거나 제가 속한 조직에서 구매를 하기에 힘드리라 생각됩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사용자과실이 아닌 제품 자체의 불량임에도 불구하고 부품비용과 엔지니어노임을 받는다는것은 저로서는 정말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제가 납득이 갈 수 있도록 컴팩측의 성의있는 답변을 기대하겠습니다. 단지 무상수리기간이 지나서...라는 이유는 이미 서비스센터에서 충분하게 들었으니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보내시기 바랍니다. -컴팩을 아끼는 소비자...- *************컴팩의 답글입니다 ************************************ 안녕하세요?HP와 통합된 컴팩코리아입니다. 우선 폐사 제품의 사용상의 장애로 불편함과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 다.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사용자과실이 아닌 제품 자체의 불량임에도 라는것은 회사 입장에서는 고객님의 의견에 100% 동의 할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자체 불량이라면 구입시 바로 고장이 나거나, 사용한지 얼마되지 않아 바로 고장 이 나야 하겠지요, 정상적으로 사용하다가 고장이 난 것은 자체 불량이라고 볼수 가 없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조회사는 일정 기간동안은 무상보증기간을 두고 서비스를 해드리는 겁니다. 파손이 되거나 부러져서 외형적인 손상이 있는 것은 소비자 과실이라고 이야기 할수 있지만 고객님과 같은 경우 이러한 경우가 아니니 소비자 과실이 아니라고 이야기 한것이지 제품의 자체 결함이라고는 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IPAQ도 결국에는 전자 제품입니다. 집에도 여러가지의 전자제품을 사용하고 계시겠지만, 전자제품은 언젠가는 고장 이 납니다. 더군다나, IPAQ 처럼, 이동성이 많고, 전지의 충전이 빈번한 장비의 경우 그 경우의 수가 아무래도 집에 가만히 놔두고 사용하는 제품보다는 확률적 으로 높을수 있다고 봅니다. 모든 전자제품이 아무리 오래 사용하여도, 어떠한 외부의 충격이나 환경적인 요 인에도 고장이 나지 않고 잘 만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IT 기술의 현실성을 감 안했을 때 사실 어느정도의 수명은 감안이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보증기간이 지난 경우는 일반적으로 서비스 비용이 청구되고 있고 이런 서비스 방식은 비단 폐사 뿐만 아니라 모든 제조회사에서 이런 방식으로 서비스 진행이 되고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제말에 100% 동의를 하지 못한다는 말 = 제 말을 못믿겠다는 말일까요? ㅠ.ㅠ 씁슬하네요. 불량제품이 꼭 무상기간안에 고장나라는 법 있는지... ipaq이 이정도면..1억대의 서버들은 더 하겠죠? 그나저나 작년에 모 기관에 컴팩서버 추천해 줬는데.. 그거 문제생김 저한테 욕할텐데...핸펀번호 바꾸고 잠수타야 하나...-_-ㅋ;;; 여튼,,,아이팩이 필요해서 수리비는 주긴줬지만...솔직히..너무하다는 생각은 아직도 변함이 없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어떠신지....의견바랍니다. 추천: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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