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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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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제가 사용하는 넘들을 말해볼까하네요.. 제가 살고 있는 동넨 하얀 살색 넘들하고, 까만 살색 넘들하고, 저와 같은 누런 살색 넘들이 뒤엉켜 살고 있는 동네임다.. 가만히 특징을 보면, 하얀 살색 넘들은 듣는 것도 고상함다.. 팝이던 재즈이던 같은 하얀 넘들이 부른 것들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구요.. 까만 넘들은, 같은 까만 넘들이 연주하거나 부르는걸 좋아하는경향이 있죠.. 저와 같은 누런 넘들은 어떠냐구요?...ㅋㅋㅋㅋ..그야 말로 잡탕임다.. 그런데, 한가지 특징이 있슴다..세 부류 모두 좋아 하는 쟝르와 음색이 다르단 검다.. 아주 친한 까만 넘이 제게 이렇게 얘기 하더군요.. 자기들은 음악을 가슴으로 듣는 다고 하더군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얘네들은 보통이 울리는 음악을 아주 좋아함다..즉, 배이스에 엄청 강하죠..예를 들어, 옆집에 까만 넘이 이사오면, 이녀석들이 틀어 놓는 음악때문에...집이 부릉부릉~울려 됨다..워낙 우퍼의 파워를 강하게 하다보니..집 전체가 들썩 거리는 거죠.. 이거...경험해보지 못한 분 모름다..이 동네 집들은 대다수 나무로 되어 있씀다.. 정말 소리 전달 잘 됨다...ㅋㅋ 이녀석들하고 친하다 보니..저두 가슴으로 듣는 음악을 좋아하게 되었슴다..하얀 넘들의 쟝르도 좋지만..이 넘들처럼..모든 음악에 엄청난 배이스를 두는 음악은..들으면 들을 수록.. 빠져 들수 밖에 없더군요..어느덧, 저두,..저음엔 매우 민감하게 되더군요..그래서 저음이 않좋으면..잘 듣지 않게 되었슴다..물론 장비들도..모두 저음에 강한 것들로 구성을 하게 됬죠.. 우퍼스피커 사이즈만 20센티짜리를 쓰니..ㅋㅋㅋ..이정도면..어느정도로 제가 저음을 좋아하는지 짐작하시겠죠? 요번에, 피디에이를 사용하면서, 솔직히 음질에 썩 만족할 수가 없었는데..(특히 윈미디어) 아래아래 있는 엠피3플레이어를 사용하면서..개발자에 님께 아주 만족하게 되었슴다.. 이유인 즉슨..이퀄라이저 기능 대시, 저음과 에코기능을 넣어 주셨거든요..ㅋㅋㅋ.. 아참..제가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스피커는 대략 1300와트를 사용함다..5.1이구요..오디지 2를 사용하고 있죠..전, 모든 컴 스피커중에 크레아티브께 가장 맘에 들었거든요..물론 다른 의견들을 가진 유저들이 많지만..저한텐~ 딱~이었슴다..심지어, 이어폰이며 리어해드셋 조차도, 전 이 브랜드 제품을 고집함다.. 그래서 피디에이를 요놈하고 연결해서 들으니..글구, 밑에 소개된 플레이어로 들으니..만족 그자체였슴다..가끔 어떤 노랜, 가사도 밑에 흘러가더군요..ㅋㅋㅋ...물론 본국에 계신 분들이야...이런것에 너무 익숙하지만, 여기 이곳엔..그렇게 흔한 건 아니거든요..얘네들은 보통 디펄트로 장착되어 있는 넘들을 그냥 불만 없이 사용하는 버릇들이 있슴다..아주 젊은 넘들 빼곤요... 어째든, 피디에이에 스피커를 연결해서..들으니..엠피3플레이어를 따로 가지고 있을 필요를 못느끼게 되네요.. 시간이 남아서..끄적거리다..슬슬슬~사라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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