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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은 갑자기 추워져서 건강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방안에서도 손 호호 불어야 할 정도네요. 지난주 토요일부터 제 4700모델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어폰에서는 소리가 나오는데 스피커는 나오지 않는 문제였죠. 그래도 쓰기에 문제가 없었기에 걍 쓸까했지만 이참에 A/S도 경험해 보자하는 심정으로 1588-3003로 전화를 했습니다. 집이 대전이라서 대전 근처에서 수리하고 싶었죠. 대전 서비스센터 번호를 알아서 전화를 해보니 대전에서는 수리를 안하니 택배로 서울에 보내라고 하시더군요. 월요일에 강남구 삼성동 151-4 석천빌딩 4층으로 우체국택배로 보냈습니다. 4000원이 들더군요. 여기서 문제는 제가 이 물품의 구매일자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중고로 구매해서 모르고 있었습니다. 막상 보내고 나니 돈 걱정이 되더군요. 그리고 그 다음날 화요일에 서비스센터에서 전화가 와서 스피커는 교체를 했고 다시 보내드렸다고 하더군요. 아직 무상수리기간이니 추가 비용은 없이요.^^; 그날 저녁에 문자메시지가 도착하던구요. pda가 접수되었습니다라구.-_-;; 아무튼 무사히 수리를 마친 제 피디에이는 그 다음날 대전으로 내려왔으나, 받아줄 사람이 없는관계로 오늘에서야 받았습니다. 다시 살아서 돌아온 pda를 보니 좋습니다^0^a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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