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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hp에 보낸 메일입니다. 전화상담을 하며 어찌나 열이 받던지.. 안녕하세요. ))) 라고 합니다. hp의 서비스를 의뢰한지도 어언 한달이 다 되어 가는 군요. 처음 LG에 대용량 배터리 코팅 벗겨짐에 대하여 문의를 하였습니다. 검정색상은 원래 그렇다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흰색은 안그러나요? 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럼. 매번 벗겨질때마다 교환을 해야 겠군요? 그러자 담당 기사(의정부 회룡지점)는 무상보증기간에는 가능하며, 이후에는 유상처리 된다하 더군요. 그래서.그럼 전체다 흰색으로 바꿔달라 하자. 그럼 hp에 연락 해서 처리 받으라 하더군요. 전화번호는 15-- 로 시작하는 번호를 알려주시고요.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hp에 연락하여 다시 연락을 받은거는 약속된 시간이 훨씬 지나 연락을 기다리다 연락을 하였습니다. 황세라 팀장이라 하더군요. 우선 죄송하며, 리콜을 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의견에 고객님의 의도가 무엇 인지 알고 싶다 하더군요. 고객인 저의 입장은 배터리의 교환이 아니라, LG, HP의 서비스가 엉망이니 계선과 담당자에 대한 질책이라 하였고, 다시 메니저라는 사람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허태권이라는 인간이였는데. 자기가 할말만 하더군요. 고객의 말을 딱딱 자르면서요. 더이상 죄송하단 소리 하기 싫고, 자기도 불쾌하다 하면서요. 더 높은분과 통화 하고 싶다했더니, 자기네 회사는 수평적구조로 자기가 가장 높은 사람이라 하더군요. 정말인가요? 허태권씨가 hp사장님과 같은 지위인가요? 자기는 어떻게도 처리해 줄수 없으며, LG의 서비스 통계를 보고, 결과를 알려줄수있다 하는군요. 그냥 서비스 불만은 고객님이 알아서 해결하시고, 배터리는 교환해주겠다더군요. hp에 대한 실망이 너무 커서 제품을 더이상 사용하기 싫어 지네요.. hp에 글을 올리려면 고객님이 알아서 하셔야 할 문제라고 했고요. 정말 대단한 회사입니다. 많은 발전을 하시겠네요.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은 없지만,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허태권이라는 사람이 있으니 말이지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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