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침수라벨은 이어폰포트와 커텍터포트에 외부노출되어 있으며 기기내부에 두개의 침수라벨이 더 존재합니다.
아이폰 A/S시 외부의 침수라벨은 침수와는 무관한, 생활속의 습기에도 노출될 수 있는 취약한 부분에 위치해 있습니다.
외부에 노출된 침수라벨을 A/S 판정의 근거로 삼는것은 불합리한 제도입니다.
아이폰은 간단히 뜯어볼수 있으며 워렌티 스티커는 내부의 메인보드에 붙어있는데도 KT는 뜯어볼 생각조차 하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고객이 불리한 A/S 판정을 받지 않도록 하는 어떠한 노력도 없이 외부노출된 침수라벨로만 A/S를 판별합니다.
이에 본 청원자는 내부에 존재하는 침수라벨을 함께 침수판정에 이용하거나 이어폰포트/커넥터포트에 존재하는 두개의 침수라벨이 동시에 변색되었을 경우에 침수판정을 하도록 변경해 줄것을 청원합니다.
이 청원은 불합리한 A/S 제도때문에 피해를 볼수도 있는 100만 아이폰 사용자들 모두를 위한 청원입니다.
KT는 즉각 애플과의 A/S 계약서를 공개하고 계약범위 안에서 고객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것입니다.
이 청원을 모든 언론에 알려서 아이폰이 불합리하게 A/S 받는다는것을 알려야 합니다.
아고라 서명하기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96619
** 다수의 목소리가 모아지면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 다른 아이폰 사용자 분들께서도 서명 부탁드립니다.
**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두서없이 적은듯 합니다.
** 매끄럽게 수정해주실 분들의 도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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