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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이어폰 마개 & 커넥터 마개 꼭 하세요!!! 아이폰의 침수라벨은 이어폰 포트와 커넥터 포트에 두개 있습니다. 다른 핸드폰 & 스마트폰과는 다르게 외부에 노출이 되어있는 셈이죠... 이어폰쪽은 포트 제일 안쪽 바닥에 있고요... 커넥터쪽은 커넥터 아래 네모난 홀 안에 있습니다. 헌데... 이것이 외부에 노출되어있다 보니 침수가 아닌 상황에도 침수로 판정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더운 여름에 땀이 많은 분이나 잠깐의 빗속에서의 통화후 침수라벨이 변색되는 경우가 있을수 있다는 것이지요.. 실제로 제가 그러한 경우를 당했습니다. 나중에... 진짜로 A/S가 필요한 경우에... 침수와는 무관한 다른 증상으로 A/S를 받으려 해도 침수판정으로 억울한 29만4천원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입니다. KT는 뜯어볼 권한이 없고 A/S시 무조건 리퍼해야 합니다만... 침수마크는 외부에 노출되어 들여다 볼수 있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침수판정 하려 합니다. 따라서 조금만 변색되어도 얄짤없습니다...ㅡㅡ;; 침수여부는 상관 없습니다. 오직, 침수라벨의 변색으로 A/S 유무상을 판정합니다...ㅡㅡ;; 아이폰은... 습기없는 곳에서 사용해야 하는 폰입니다...ㅡㅡ;; 아이폰 이어폰 마개 & 커넥터 마개 꼭 하세요!!! * 오늘 결국 최종적으로 침수판정 받았습니다. * 침수와는 무관한 스피커 불량, 케이스 크랙, LCD 이물질로 A/S를 신청했는데도 * 나도모르는 침수라벨 변색으로 결국 침수판정 받았습니다. * 기기 내부의 침수라벨도 아니고 외부에 노출된 침수라벨로 판정하는것은 국내 아이폰 사용자의 모든 서명을 받아 꼭 개선해야할 불합리한 제도입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96619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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