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저작권청에서 아이폰 해킹은 합법이라는 판결이 나왔네요  
 글쓴이:초능력자
, Hit : 4339

- Link #1 : TPC 미국저작권청 아이폰 해킹은 합법

 http://www.zdnet.co.kr/Reply/trackback.aspx?key=20100727081131 



기사원본 지디넷 주소이구요..



저작권청은  스마트폰  업체가 인정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을 쓰기 위해 해킹하는 것은 공정 사용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또 이같은 논리는 아이폰 뿐만 아니라 모든 스마트폰에 해당된다고 강조했다..





 

한마디로 



해킹된 어플은 사용은 불법이지만   아이폰 해킹을 해서   비인증 어플사용은 합법....





애플이 어떻게 대응을 할지 ^^;
  초능력자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1860
친절도:397

복합기
정보력:65880
친절도:57125
 
07-27 09:00
 		아이폰의 해킹도 사실은 탈옥이니 해킹이니 할 것이 아니라..

유저 커스텀으로 봐야 될 텐데요...

애플은... 해킹한 사람을 100%... 잠재적 불법어플 사용자로 규정하는 거지요...
초능력자
정보력:1860
친절도:397
 
07-27 09:08
 		이 기사 나오니 이틀전(기사는 어제) 기기결함 (충전단자)으로 불났는데.. 해킹으로 인해서 역적으로 몰린 그분이 생각나네요..
hublamp
정보력:2200
친절도:3469
 
07-27 09:23
 		당연한 판결인 듯 합니다.

기기를 구입한 소비자의 사용 용도에는 재조사도 관여 못하는것이 당연한 것이고
(아이폰으로 머리를 빗든, 면도를 하든, 갈아 마시든)
판매를 목적으로 재조된 어플(S/W)를 편법으로 공짜로 사용 한다면 이건 위법이지요,

단, 해킹이란 것은
재조사가 권장하지 않는 사용 방식이기에,
이에 따른 문제가 발생할 경우, A/S에 말썽의 소지가 다분히 있는 부분입니다.

이건 미국뿐 아니라 우리나라도 해당 되는 부분일 듯 하네요
Reconnect
정보력:6380
친절도:14483
 
07-27 09:28
 		해킹해서 크랙된 유료어플이나 무료어플이라도 제작자의 동의가 없는 어플만 사용하지 않으면 합법이라는 애기군요.
복합기
정보력:65880
친절도:57125
 
07-27 09:34
 		제조물책임배상법에 의하면....

화재원인에 대해서 전적으로 제조사가 규명하도록 되어 있고..

또.. 제조사가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서 제품을 만들어야하고..

해킹을 했다고 하더라도 소프트웨어적인 것이기 때문에 해킹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안전율을 적용하여 제품을 설계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해킹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한다면..

제조사의 책임이 있다고 봐야 옳지요...
blueden
정보력:2710
친절도:5208
 
07-27 09:42
 		어제 그분은 탈옥하신게 맞나요? 보니까 본인이 밝힌 내용은 아니구 KT에서 탈옥한 폰이어서 그랬던거 같다라고 불확실하게 언급한거 같던데...
그리메
정보력:460
친절도:2191
 
07-27 11:10
 		당연한 판결이라 생각합니다.
애플의 정책은 인간의 영혼까지 지배해 옥황상제로 군림하려는 거죠.
그기에 침 질질 흘리며 종놈의 근성을 여과없이 뿌리고 다니는
참 노예근성에는 솔직히 진절머리가 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애플의 패쇄정책과 A/S정책은 분명 받아들일 수 없는,
정말 최악의 기업정책임에도 이를 옹호하고 새거주고 헌거 받아도
헤벌례 하는 짓은 눈뜨고는 못볼 일입니다.
애플이 나쁘기보다 애플에 노예로 봉사하려는
버그버그
정보력:1550
친절도:3155
 
07-27 11:41
 		옆동네에서 아이폰 불날뻔한 사건을 쭈욱 지켜보고 있었는데...
유저들 대응이 참 대응이 재미 있더군요..
저도 그리메님과 같은 의견이라 그런지 가슴이 무지 답답하더라는....
쮸넹
정보력:3300
친절도:3552
 
07-27 12:37
 		http://www.zdnet.co.kr/Contents/2010/07/27/zdnet20100727081131.htm
alias
정보력:1150
친절도:1488
 
07-27 12:45
 		아이폰 관련 as문제가 나올때 안타깝게 여기는 부분은 "업체"(한국내에 적용되는 소비자 관련법에서는 B2C만 규정하고 있습니다. 즉, "배상"이나 "보상" 등에 있어서 제조사와 판매사를 구분하고 있지 않습니다. PL법도 마찬가지입니다.)가 국내법규를 준수하고 있지 않음에도 소비자들이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는으며 관리 감독 기관인 공정거래위원회 조차 손을 놓고 있다는 겁니다.

국내 소비자 관련 법규에는 "수리" 와 "교환"을 구분하고 있습니다.(글로벌스탠다드처럼 진행되고 있는 리퍼제도에 대해서는 규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S모업체에서 수년전부터 리퍼부품사용을 명문화하자고 요구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리퍼제도는 국내법규로 따지면 "수리"에 해당하는 내용이지 "교환"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국내법규로는 "교환"은 "신품"이어야 합니다.)
국내법대로 하자면 리퍼폰 제공 횟수는 무상수리기간 이내에는 횟수제한을 할 수 없습니다. 굳이 제한하고자 한다면 "교환 또는 환불"되어야 합니다.
댓글쓰기     작성자   패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