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 gps성능은 기대 이상이던데요..마치 차량 네비게이션처럼 작동시키자마자 바로바로 작동하구요 위치 또한 섬세하게 정확합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건 윈모 계열의 스마트폰들처럼 gps잡으려면 건물옥상이나 허허벌판이나 도로 한가운데 10분이고 30분이고 죽치고 기다려야 잡히는게 아니라.. 건물안에서도 심지어 지하에서도 3~5초 안으로 후딱 위치를 잡아준다는거죠. 아이폰 gps가 시원찮다는 말은 첨 듣네요..
모바일 Mode- 아이폰3Gs와 아이리버 NV-LIFE의 GPS를 비교해봤습니다.
아이폰3Gs의 GPS는 바로 잡힙니다.
다만 정확성은 조금 떨어집니다.
그래서 후행성도 약간이나마 있고, 지정한 길로 안갈때 도로탐색이 늦게 뜹니다.
그렇다고 이게 못쓸 정도냐 하면 그것도 아닌게...
제 차에 있는 NV-LIFE 떼냈습니다.
ps. 쇼네비가 길찾기는 T-Map에 못미친다고들 하는데 이건 제가 안써봐서 모르겠고,
맵피에 비해서는 차라리 나은거 같습니다.
아이폰용 GPS가 Surf3보다 우수하진 않은 듯 합니다. 아무래도, 가격도 그렇고. 그리고 아이폰은 사용 중 과열이 좀 있기 때문에 GPS가 다운되거나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위성 잡기는 약간의 편차는 있지만, 빠른 편입니다. 하지만, 전용 네이게이터에 비해 더 우수하진 않습니다. A-GSP가 한계가 있기 때문일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