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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렇게만 놓고 본다면 맥빠지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한마디로 국내 스마트폰과 겨뤄서 승부는 뻔하다 중요한것은 아이폰이 얼마나 팔리냐지
국내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과의 경쟁은 무의미하다라고 말이죠
처음에는 그래서 아이폰의 대박은 몇대쯤일까 생각해보고 우리나라 휴대폰이 100만대 판매되는기종이
몇대 있었으므로 30만대 이름값 , 50만대 중박정도는,,, 100만대 역시 아이폰 킹왕짱!!! 대박....
이런식으로 했다가 역시 30만대만 팔려도 대박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것이
옴니아1을 기준으로 올해 5월까지 13만5000대 정도 팔려나갔다고 한다 (2008년 11월 출시)
아마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지금에서본다면 더 팔리지 않았을까도 생각이 됩니다만
하여간햅틱으로 착각하고 사간 유저를 포함해도 20만대를 넘지 못하는 현실에서
아이폰의 100만대는 조금 무리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조심 스럽게 해보게 되었습니다.
자 어째꺼나 옴니아 2 (skt) vs 아이폰(kt) 이렇게해서 볼때 이정도는 당연히 아이폰이 이겨줘야
그나마 이름값은 할꺼 같은데...
만약 옴니아2(sk, kt,lgt) vs 아이폰(kt) 할 경우 아이폰에게 가장 큰 악재는 숍니아일것입니다.
저부터도 숍니아로 갈 생각인데....
아이폰의 판매대수를 늘려야 되는 입장에서만 본다면 숍니아는 큰 내부의 적(물론 kt입장에서야
옴니아2로 인해 타사로 못넘어가게 할 효자폰이겠지만 말이죠^^)
하여튼 링크된 내용을 보면 아이폰이 선전하기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본문에서는 안 나온 내용이고 다른데서 본내용이지만
아이폰의 가장 큰 적은 따로 있습니다.
추후에 나올 예정인 안드로이드폰들이 가장 큰적이 될수 있습니다.
옴니아2를 사는 유저보다는 아이폰을 기다려온 유저들이 더 흔들릴가능성이 많거든요
뭐 어째든 이제 곧 싸움은 시작 되겠지요
물론 옴니아2가 먼저 출시되어 아이폰이 나오면 쫒아가는 형태가 되겠지만
아이폰이 출시된 이후 다시 오좀니아하고 숍니아가 다시 출시가되어 압박을 할꺼 같으므로
재미있는 싸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제 마음 한쪽에서는 싱거운 싸움이 되지나 않을까하는 생각도 됩니다만...
추천:개미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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