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도에 018한솔통신으로 가입해서 아직까지 KT의 노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조이입니다.
그나마 100%전액 아이폰 6Splus 출고가 그대로 완납구매해서 사용한지 2년이 넘었네요
오늘 갑자기 법인 기기변경팀?이라나 전화가 와서 기존 요금제와 기존 포인트 할인서비스 그대로 유지하는 상황에서
출고가 155만저도의 아이폰 X 256을 주는데
-기존의 25%요금약정 할인그대로 - 현재 원금5만5천원정도 요금제에서 할인받고 있슴
-기기 할인 공시지원금이 원래 주어지지 않는데(한 5만원 주었던거 같기도 한데) 추가 기기 할인을 해주겠다고 하네요
얼마인지 전화로 들어서 헷갈리는데 한 33만원정도 인가 봅니다.
-위 2개를 합치니까 결국 기기가격은 91만원 정도라고 하네요
-약정은 24개월인데 30개월로 들어간다고 애매한 이야기도 추가하고
나머지 6개월에 대해서는 서비스 할인이 들어가서 안써도 위약금이 없다고 하는데 뭔말인지 이건 새로 바뀐 제도+KT만의 제도
인거 같아서...
-대신 기존에 11월부터 12개월 약정으로 받던 25%요금할인은 24개월로 재약정된다고 합니다.
그유명한 [할부원금]이 얼마냐고 물었더니
이제 그런제도 없어지고 출고가와 월납부액이 중요해졌다고 하는데 할부원금제도가 없어진건가요?
현재요금제는 부가세포함 5만5천 좀 못되는데 이래저래 할인받아서 3만2천원정도 냅니다.
기기값은 완납폰이라 없구요 순수 통화요금만.(25%할인+결합할인8천원)
원래 전화로 판매하는거 신뢰가 안가서 끊어버리는데
요즘 용량부족으로 기기변경을 고민하고 있는 중이라
어짜피 현급완납으로 구매할 예정이었는데 아이폰10이 너무 비싸게 나와서 7+정도 중고 구매고려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맘이 끌리네요?
좋은 조건인지 투피 전문가님들의 의견 여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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