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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있는 집은 공감  
 글쓴이:지렌테
, Hit : 4234

- Link #1 : TPC 아이 있는 집은 공감
- File #1 : dfdf.jpg(), Download : 21







위 짤방 중 정확히 19장이 5살 3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저희 집에서도 연출되었던 장면이네여...



특히 애지중지 키우고 있던 어항에 물고기밥 한통을 다 풀어버린것도 모자라



새콤달콤 한 통을 다 까서 넣어 물고기들 떼죽음 당했을때는 자식이고 머고 다리몽댕이를 뿐질러버릴라고 했는데



물고기들 배고플까봐 밥줄려고 그랬다는 말에 결국은 제탓으로 돌리게 되더군여 ㅠㅠㅠㅠ 거의 이런식이죠 ㅋㅋㅋ
  지렌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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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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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14:43
 		^^ 전 집에 불도 냈는데요 뭘
파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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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14:44
 		사고쳤을때는 정말...왠수??....같다가도...........잠든모습을 보고있자면..정말 이런천사가 어디있을까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죠^^
구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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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14:45
 		노트북키도 자판 빠진것은 저도 경험했습니다.
요즘은 자판을 잘 안빼기는 하는데... 앞으로 자판없는 태블릿 PC를... 음 아이패드는 언제...ㅠㅠ
하늘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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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14:49
 		아..

데자뷰 인가요..

몇일전에도 비슷 한거 집에서 본것 같네요 ㅠㅠ
카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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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14:50
 		제 리노보 엣지 키보드 자판 몇개도 너덜 너덜 ㅠㅜ
magic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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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14:52
 		전 어렸을때 너무 얌전했었나봐요-_-;
ok-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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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14:52
 		아이가 저쯤되는 시기에는 최대한 지름을 참고 살아야 합니다......일명 암흑기....ㅡ.ㅡ;;;
암흑기가 걷히고 나면....또다시 지름의 시대가 도래하죠.....
하늘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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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14:53
 		마기시슴님 ~

설마요..

기억을 못할 뿐이죠..

더하면 더했지...

전 동네에 한대 뿐인 할아버지댁 전화기를 분해 했었어요..
Ke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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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14:54
 		전 부모님 결혼선물 시계를 분해했어요
Y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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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15:00
 		울집은 딸들이라 그런지 돈 많이 들고 과격한 말썽은 피워본 적이 없네요.
단지 차가 365일 지저분하고, 구성품이 많은 세트(퍼즐, 티스푼 세트, 체스 등)가 온전한게 하나도 없다는 정도...
두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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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15:05
 		담달에 아들쌍둥이 아빠가 되는데... 무척 심란해 지는군요 ㅠ.ㅠ
붐바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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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15:09
 		남자아이를 키운다는건 정말 끝없는 자신과의 싸움인것 같습니다
가끔씩 눈에서 별이 보이도록 맞을땐 주먹을 불끈쥐었다가도 에혀////
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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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15:10
 		ㅋㅋㅋ 티비안고 넘어졌던게 언제였는지 지금은 커서 중학교 다니고잇는디..
붉은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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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15:13
 		음 우이 아들들이 아지 ㄱ어려서 그런지 지금은 약간 덜하듯이 보이는 군요... 앞으로 심히 걱정되는군요... 제가 어렷을때 했던 과거를 회상해 보면.....
Labor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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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15:15
 		아이들이 사고쳤을때 나무라기보다..
저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진 부모님들인것 같아서
왠지 마음이 좋습니다 만약 저에게 일어난다면 사진을 찍고 있을 수 있을지
푸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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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15:43
 		그래도 똥칠한 애들은 없네요... ㅎㅎㅎ
s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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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15:48
 		우리집은 지금 암흑기입니다. 다섯살, 세살....
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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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15:50
 		얼마뒤 태어날 딸래미와 집에 고양이들을 생각하면... 한숨만 나옵니다... 죽이지만 말아줘... ㅠㅠ
푸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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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15:50
 		아... 토마스!!!
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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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15:50
 		얼마뒤 태어날 딸래미와 집에 고양이들을 생각하면... 한숨만 나옵니다... 죽이지만 말아줘... ㅠㅠ
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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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15:52
 		재앙이군요. ㅡㅡ;
내 머리속의 하드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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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15:52
 		^^ 저 어릴때 집에 가전제품은 다 분해하고 조립???? 했던..ㅠㅠ

그래서 지금 공돌이? 하는지 모르겠지만..ㅎㅎ

이런거 볼때 마다 부모님은 대단하시다는...

저는 아직 자식이 없지만 이럴 수 있을런지.~~
아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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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16:20
 		제 블로그에 담았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팔뚝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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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16:21
 		이걸 보니 제 조카는 양반이었군요..
쿠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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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16:32
 		설마 난 안이랬겠지 ..ㅡ,.ㅡ; 진실은 어무이가...
지그재그
정보력:4400
친절도:8838
 
08-03 16:34
 		깨어있을때는 원수 같다가도 잠잘때는 천사가 따로 없죠 ㅋㅋㅋ
휘파람
정보력:2150
친절도:6662
 
08-03 16:40
 		아 저 노래테이프 ㅋㅋ 애들이 한번 잡았다 하면 정신줄 놓게 하는 물건이대^^ 요즘은 테이프가 없는 세상이 되어부렸내요
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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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16:47
 		선산 홀랑 태울뻔 했슴다.. -_-v
To be..(찬이아빠)
정보력:1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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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17:11
 		티브이랑 노트북은 이미 아들녀석에게 당했던 저에게는 그저 눈물만.. ㅠㅠ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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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17:33
 		5번째 사진보고 풉 하고웃었습니다.
저희집은 얌전한 딸이라서다행히 저런 사태가 없었습니다.
시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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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 09:21
 		후아 장난아니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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