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는 작렬똥침입니다.
이번에 대리점에 아이폰이 풀려서 신포동 근처에서 당장 겟 해 왔습니다.
원래 투피에서 구입하려고 하였으나... 도저히 기다릴 수가... ㅠㅠ
전에 엑페 썼는데..
음.. 아이폰4를 쓴 저만의 느낌은.. 좀 허전하더군요 ^^;;
일단 윈모폰을 쓰게되면 초반 화면을 요렇게~ 저렇게~ 꾸미잖아요?
근데 아이폰은 그냥 쓰더군요 ㅡㅡ;;
대항마라는 갤럭시s...는 못써보고 u를 써봤는데요. 아이폰4가 전체적으로 부드럽더라구요.
아주 만족합니다.
최대의 장점은 그동안 네이버, 다음 등등에서 앱 나온거 엑페사용하면서 입맛만 다셨는데, 전부 아이폰4에서 사용가능하다는 정도?
이거참 대단한거 같더라고요. ㅎㅎ;;;(특히 네이버 웹툰!! 엑페에서도 가능했지만 엄청난 버벅임 ㅠㅠ)
그리고 엑페를 사용할 때는 이걸 요렇게 저렇게 하면 더 빨라지고 무슨 롬이 빠르네 어쩌네~ 이랬는데
아이폰은 그냥 빠릅니다. ㅡㅡ;;
최대의 단점은 이걸 도통 어케 쓰는지 모르겠다는거...정도?
어제저녁에는 아이폰4로 텍스트를 읽으려고 했는데... 했는데.. 어우 열뻗쳐서 증말!!
책뷰라는 프로그램을 받았는데... 받았는데.. 어우.. 이거 텍스트를 어케 넣는거야? ㅠㅠ(문제 해결은 했습니다.)
이상 간단한 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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