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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되니까 전화오네요 이제 신청하는데 카드비밀번호 확인한다고.... 지금 신청하면 9차 넘어가는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안내원이 모기만한 목소리로 네 그러더군요... 순간 짜증이 나서 취소하고 개인정보 지워달라고 했습니다. 사실 투피에서 공구신청하시는 분들은 저를 포함해서 아포 빨리 받기 위해 게타님을 믿고 신청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럴거면 차라리 공구 신청인원수를 제한하던가... 아님 개인신청이 더 빠를수 있다고 부가 설명을 해놓았다면 덮어놓고 투피만 믿고 있지는 않았을 겁니다. 가입비 면제 다 좋지만 예약신청의 최대목적은 남보다 빨리 받는게 목적 아닐까요? 그런 면에서 이번 공구에 대한 기억은 제게 별로 좋지 않게 남을것 같습니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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