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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 해피콜을 어제 받았었는데... 채권료(?)를 내야만 저녁에 배송이 될꺼라 해서... 어제 보냈건만... 정작 물건은 오늘 저녁에 보낼듯 하네요... 다시 전화가 왔어용... 아웅... 타 동호회 게시판을 보면 초기 불량이 많다고 하던데, 전혀 매장 교환 가능성도 없을듯 하고... 방금 전 전화도 끊겼고... 혹시나 추석이 지나고 배송된다면... 전화 없이 몇일을 살라는 것인지??? 업무상 고객한테 올 중요한 전화가 얼마나 많은데... 원래 짜증을 잘 안내는 성격이지만... 만사가 귀찮아지고 있습니다. 어디에다 하소연을 해야하남요... 대략 난감... ㅡㅡ^ 그나저나 전화 끊길시 걸어놓겠다던 착신전환 서비스 신청도 않되어 있네요...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진짜 욕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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