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담합니다. 아이폰 왕대박 까진 아니더라도 중대박 이상 친다는데 제 ipaq 212를 걸겠습니다.
여기 투피에 계신 여러분들에겐 윈도우 모바일이나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이나 항상 저울질 하는 분들이지만,
밖에 나가 보십시요. 아이폰을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이폰이 스마트폰이라서 사는게 아니라,
스키니진에 스키니 다운자켓을 입고 메신져 백을 매는 소위 잘나간다는 선남선녀들에게 가장 어필하는 매끈한 MP3에 고맙게도 전화까지 되는 아주 스타일리쉬한 악세사리이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이메일? 그딴거 필요없는 사람들이 아이폰 구입자의 90% 이상일 겁니다. 그들에게 필요한건 애플에서 나온 멋드러진 스타일의 모바일 기계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냥 나오는 대로 막 썼는데... 여하튼 아이폰이 새로운 새상을 열겁니다. 스마트폰의 세상은 절대 아니구요. 에플이 퍼뜨리는 문화의 지배를 받는 달콤하지만 속박받는 세상(?) 정도?
글을 추가합니다.
그들에게 중요한건 속도나 배터리 용량, 확장성이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겉모양이 이쁘게 생겼는가, 남들이 부러워할만한가, 너무 싸서 개나 소나 들고다니지 않는가 등등일 겁니다.
추천:모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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