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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txt 화일을 읽을수 없어서 속썩으셨죠? 이때, "터치 텍스트 리더" 등 유료프로그램도 있지만, 무료프로그램도 꽤 많습니다. 제가 아이폰에 깔아본 무료 문서 뷰어는 4종류가 있습니다. 대부분 오피스,txt,html 등 많이 쓰이는 문서를 지원합니다. 하지만, 한국 실정에서 써야 할 프로그램과 쓰지 말아야 할 프로그램이 있으니, 반드시 읽어보세요. 필독입니다. ^^ 1. discover txt화일을 지원한다 하지만, 인코딩 방식이 다르다며, 글자가 깨져나옵니다. 이때, 설정에서 인코딩방식을 바꿀수 있지만, 아쉽게도 한글에 맞는 인코더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불합격! 2. file app (fileaid) 이건 아예 인코딩방식 설정조차 바꿀수 없습니다. 사용방법도 불편하고, txt화일을 아예 볼수 없으니, 최고로 비추입니다. -- 3. files lite 설정메뉴에서 default text ecoding 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걸 EUC-KR 로 설정해 놓으면, 한글txt화일도 잘 읽습니다. ^^ 강추!!!! 4. goodreader lite 설정메뉴에서 viewing txt files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여기 들어가면 text encoding 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이걸 EUC_KR 로 설정해 놓으면, 한글txt화일도 잘 읽습니다. ^^ 책갈피기능 및 여러가지 기능이 있어서 간단한 ebook용으로도 괜찮더군요. 5. 결론 discover랑 file app는 한글 txt화일을 읽지 못하니까 쓰지 마시고, fles lite랑 goodreader lite를 쓰세요. 인코딩 설정을 잘 하시고요. lite 버젼에는 어떤 제약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자세한 리뷰를 참조하시고요. 그리고 아이폰으로 화일을 옮기는 방법은 무선네트워크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점이 불편하죠. 유무선 공유기를 필수적으로 설치하셔야 한다는 .... (유료프로그램도 마찬가지 TT~) 아무튼, 이런 사실들을 알아내느라고 삽질 엄청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헤매지 마시고, 아이폰 편리하게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ps----- stanza가 많이 불편하다 해서 써보지는 않았는데, shared books 기능을 이용하면, txt화일을 직접 아이폰으로 옮길수 있다 하더군요. 이북 용도만으로는 stanza가 최고일 것입니다. 하지만, stanza는 다른 오피스 화일등은 읽을수 없습니다. ridi라는 전자책은 유료로 구입한 책만 읽을수 있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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