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버그는 좀 오래 된것 같기도 한데,

저는 처음 겪어 봤습니다.

(최근들어 생긴 버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스피커가 안들리는 버그입니다.



물론 물리적으로 스피커가 고장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그것이 아닌 상황입니다.





이 상황이 스피커의 물리적인 고장이 아닌

소프트웨어 적인 상황임을 인식할수 있는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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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으로는 소리가 들리는데,

스피커로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진동 모드가 아닐시,

문자 수신음과 전화벨은 울리는 상황입니다.



홈 화면에서 볼륨 조절시

화면에, 스피커 그림 아래에 '헤드폰'이라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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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재부팅해도,

모든설정을 재설정해도 돌아 오지 않았습니다.

(여담이지만, 옛날엔는 재설정하면, 홈화면도 초기화 되었나요?

지금은 그냥 아이폰의 알람, 바탕화면만 재설정되고, 나머지는 그대로이네요. 홈 화면 위치들도요...)







나름의 분석인데,

해결책이 궁금하시면 넘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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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것 비슷한 상황을 맥에서도 겪었는데;;

이건 아마도 맥OS및 하드웨어듸 특징인듯합니다.



맥에는 하드웨어 설정을 기록하는 메모리가 있는데,

(PROM, NVRAM이라고 합니다.)

모니터 밝기나 사운드 볼륨의 크기, 베터리 전압등을 체크하고 기록합니다.

그래서 설정상의 문제가 생기면,

이것을 리셋 시키면 되는데,

아이폰에서는 이것이 불가능 하더군요;;



복원하면 어떤식으로 복구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저는 복원하기 전에 복구 되었습니다.



이어폰을 꽂은 상태로 잠기거나 노래를 듣다가 이어폰을 빼거나 한 상황에

이어폰이 계속 꽂힌걸로,기록되었었나 봅니다.



맥에서는 아이폰 이어폰을 꽂으니,

디지털 아웃으로 인식되어 모드를 디지털로 바꾸더군요.

(맥은 아날로그 아웃에서 광 출력도 가능합니다.)

부트캠프 윈도에서는 소리가 제대로 나오고,

맥에서는 디지털로 설정되어 있더군요.

하드웨어 상태를 기록하는 부분에서 문제가 생긴것 같았고,

메모리 PROM재설정 등으로도 돌아 오지 않더군요.

일반 이어폰을 꽂아다 빼서 해결 했습니다.



그냥 짐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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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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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팅을 여러번 시도한 상황

(재부팅이 해결을 하게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재부팅 후에도 여전히 문제 상황이었습니다.)



이어폰을 꽂는다.



아이팟을 실행시켜 음악을 듣는다.



음악을 끈다.



홈버튼을 두번 눌어 아이팟 어플을 종료 시킨다.



이어폰을 뺀다.



볼륨키로 볼륨을 조절해 본다.



화면의 볼륨조절 표시에 헤드폰 글자가 사라졌는지 확인한다.



사라진거라면 해결된 것을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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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이어폰을 꽂아다 빼기도 하면서 해결하기도 하는거 같은데,

저도 갑자기 해결되었고,

구글에서 검색한 결과에 비슷한 해결법이 적혀 있어서 이렇게 적어 봅니다.







소리가 안나오면 초기화 하여도 보이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 경우도 있다는데,

일단, 전화 벨이 소리가 울린다면,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라 보입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