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도 안된 다이아 분실했네요...ㅠㅠ    글쓴이:vladimir , Hit : 6735

어제 을지로3가 3호선에서 2호선 갈아타다가 배가 아파 남자 화장실 들러서 모르고 잠깐 다이아를  변기 옆 물건 받침대 위에 두고 전철 탔다가 아차 싶어서 한 정거장 후 다시 돌아서 가봤더니 없어서 바로 공중전화로 전화해 봤더니 전화기가 꺼져 있네요...ㅠㅠ 그 이후로 계속 전화해 봐도 계속 전원 오프중... 어떻게 다시 찾을 길은 없는 걸까요? 24개월 약정 이제 시작인데... 임대폰 같은 거라도 써야하는 건가요?ㅠㅠㅠㅠ

vladimir SJ33 -> NX80V -> ZAURUS c760 -> TH55 -> IBM workpad c3 -_- 나의 다운 그레이드는 계속된다(어떻게?) 정보력:180 친절도:21

맑은햇살 정보력:720 친절도:526   11-18 10:26 저도 산지 일주일도 안되서 분실했다가 다시 찾았습니다. 일단 분실신고 하세요. 그럼 폰으로 문자날라갑니다. 분실폰 사용시 무서운 형벌에 처해진다는.... 분실신고할때 전화수신은 가능하도록 해놓고 계속 전화해보세요....

용돈이저그니 정보력:610 친절도:678   11-18 10:58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romeme 정보력:460 친절도:1740   11-18 12:41 지하철쪽에도 당연히 분실신고 하셨겠죠? 부디 무사히 돌아오길 바랍니다.

stoneiron 정보력:1160 친절도:389   11-18 13:02 저도 그맘 알 거 같네요..4655 약정 1년 반 남기고 분실하곤 다이아 버스 탄거거든요.. 홈피에서 분실정지 하시고 수신정지도 걸어놓으세요...수신자부담전화로 요금 나갈 수도 있습니다. 결국 분실문자 받은 습득자가 자진신고하길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더군요.. 저도 하릴없이 선량한 사마리아인을 기다리는 1인...... 근데 아무래도 찾기가 힘들것 같네요...정말 착한 사람 아닌다음에야........

판타스틱칠드런 정보력:510 친절도:179   11-18 15:39 나는 주우면 돌려주는데.... 진짜 착한가 보다...

깐도리아빠 정보력:4860 친절도:8292   11-18 18:09 헉,,,그런일이,,

깐도리아빠 정보력:4860 친절도:8292   11-18 18:10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내가그하늘 정보력:5120 친절도:6565   11-18 19:49 얼마전 와이프 핸드폰 길에서 잃어 버렸다고 하더군요... 앞집 아줌마 핸드폰으로 하면 안받고... 제가 사무실전화로 하니 몇번 받더니...말안하고 끊어버리고... 그이후로...꺼버리더군요.... 그래서...분실신고...수신만되게...(수신자부담 위험감수하라고...안내양).... 그러고 있는데 퇴근할때즘...와이프 전호 왔어요..... 어떤 아저씨....앞집아줌만 핸드폰으로 전화해서.....집 근처까지 와서...주고 갔데요.....(택시비 만원 드렸데요) 좋은 분 있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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