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HP TX시리즈 타블렛 놋북 쓴적이 있었습니다. 정전식이였는데...
원노트로 필기를 하고 손을 띠는 순간 글쓴 하면 아래로 제 손모양이 스캔뜬것 같이 주름까지 선명히 찍혀 있더군요...
12인치였는데... 손을 띠고 필기를 하기 넘 힐들어 바로 처분했었습니다..
그런데... HD2는...화면이 작아 필기할때 펜(?)이나 손가락외에 화면에 닫는 부위가 없을것 같아 괜찮을것도 같은데... 어떨지 저도 궁금하네요..
저두 바로 지르려다가... 정전식 필기감... 배터리 조루라는 설....등이 있어 일단 초기유저분들의 사용평을 기다리고 있씁니다.
루나님 터치펜으로는 입력이 아예 안되나요? HD2에 기본 악세사리로 펜은 없나요?
예전 놋북은 되었었는데... 내가 잘못 알고 있나???
한방에 훅~ 님//
hp tx시리즈 사용하시면서 단점이라고 이야기하신게 정전식의 문제가 아니라 정전식과 감압식의 동시지원이라 정전식 펜으로 작성하셔도 감압식이 작동하니까 손을 올려놓으시면 인식하는 겁니다. 제어판에서 감압식을 끄시고 사용하시면 됐을건데요..^^;; 현재 tx2015au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전식이라고 해도 손가락을 인식하는 정전식과는 다릅니다.
바라만보기님 / 아.. 동시지원 모델이였나 보군요.. 당시는 몰랐는데... 지금 글 적으면서도... 정전식이면 터치펜이 있을턱이 없는데 했었어요..
그런데 제어판에서 당시에도 설정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없던것 같앗는데.... 꽤 오래전 모델이거든요... 한 3~4년전 모델인데 tx 1000 시리즈로 기억이 납니다. 틀릴수도..
으하하님 / 손바닥 지문이 아니라...LCD 위에 손을 대고 필기를 했을때 필기한것 외에 아래에 LCD와 닿은 손자국이 남는데... 감압식의 일반적인 현상이 아니였습니다. 제가 타블렛 놋북을 써본게 3개정도 되는데 나머지 모델들은 그런 현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그 모델은 정전식 모델로 소개가 되었었구요.. 암튼 타 감압식 타블렛 제품보다 엄청 예민했었습니다.
바라만 보기님 말대로 그게 감압식에 정전식 동시 모델이였군요... 정전식이라도 으하하님이 얘기하는 손가락 인식의 정전식이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