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로 액심동에서 활동하다가(거의 유령회원이었지만) 이번에 넥시오를 구매한 기념으로 몇자 남겨 봅니다.
제가 hpc와 인연을 맺게 된 건.
1년간 잘 사용하던 액심을 잃어버린 후 ppc를 사자니 나중에 액심을 찾으면 곤란해질 것 같아서 고민끝에 모디아를 구입하게 되었던 때부터였습니다. 처음에는 액심을 대신할 만한 pda로 별로 존재감 없이 구매했었는데 큰 착오였음을 깨달았죠. 예전 어떤 분이 하신 말씀대로 ppc에서 되는 것이 거의 hpc에서도 되더군요.. 결국 그러다 액심을 찾게 되었지만 그 후에도 ppc보다 hpc를 즐겨쓰게 되었네요..
암튼 결론은 hpc가 좋다는 거구요. 지금은 거의 침채분위기인 hpc동이 활기차 졌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가져봅니다. 넥사모나 모디안 khug에 있는 회원들만 끌어와도 이렇게 썰렁하진 않을 텐데요. 그쪽 커뮤니티가 워낙 단단하니..어쩔 수 없네요. ^^
그럼 담에 또 글 남길께요. 혹시 이글 보시고 계시는 ppc유저 분들...hpc한번 써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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