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까? 



20일 전 쯤에 버스폰으로 피백이 오너되고 케이스 땜에 고민하다

실리콘 케이스는 만원정도하는데 검정 고무신 같다는 상품평에 패스하고

같은 가죽케이스인데 쥐마켓 2만3천원에 액정보호필름 없는거 사기보다는

억션 2만 6천원에 개별단가 6천원에 파는 액정보호필름 주는거 사기로 하고

2주전 쯤에 주문하려는데 통관중이라는 말듣고 기다리던중에



심심해서 케이스 한번 제작 해 봤습니다.

재질은 논문 표지로 쓰이는 하드 커버에다 칠은 보험킷에 들어가 있는 사고 표시하는 락커 재활용했습니다.



이건 뚜껑을 닫은 모습 이구요~                                                              뚜껑열고 우측 사진입니다. 이어폰 구멍을 내줬구요~



좌측은 카메라버튼과 볼륨을 쓸수있도록 커팅 했습니다.          후면도 카메라를 쓸 수 있도록 커팅 작업 했습니다.



또~ 소프트 커버도 제작 해봤습니다.

재질은  문서 넣어다니는 비닐 파일 커버 오래된 놈을 재단해서 글루건의 실리콘으로 접착했습니다



뒷면에는약간의 틈새를 줬습니다. 배터리 때문에 열이나는거 같아서~ 마지막으로 하드케이스 펼친 모습 다시 보여 드리고



허접한 하드 케이스 와 소프트 케이스 제작 발표회 였습니다.



아참 위에꺼 쓰냐고요?



아니요 하드케이스는 그냥 쓰기 좀 그렇고~

소프트 케이스는 연구실 석사 후배놈이 자기 쓴다고 달라고 그래서 줬어요~



그리고 저는 현재 구입한 가죽케이스 씌워서 아래처럼 쓰고 있습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