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역에 가서 직수령 조금 기다려 준 다음...잽싸게 받아가지고 나왔답니다.



5분후에 개통될거라는 말을 들었죠.



건물 아래의 편의점 의자에 앉아 담배 한대 피워준 후 갈려고 했는데



왠걸...기존 폰이 바로 정지가 먹는 겁니다. ^^;;



그래서 결국 편의점 의자에 앉아 유심 칩 끼우고 밧데리 끼우고 나밍하고 현재 사용 중입니다.



집에 조금 전에 와서 게타님이 선물해 주신 액정보호지를 봤더니..액정보다 세로로 살짝 작습니다.



BM-500용으로 사놓았던 스펙트럼 보호지와 비교를 해보니..약 1미리미터 가 안되게 차이가 나는 군요



고민 좀 하다가 BM-500용으로 붙였습니다. 아래 위 딱 들어 맞네요(이게 좋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암튼...지금 충전 중입니다.



BM-500에 자꾸 비교를 하게 되는데, 무게는 거의 같고..세로로 P100이 살짝 짧습니다.



이쪽 저쪽 다 재봐도..몇 미리미터 씩 작네요.



그래서 그런지 손에 쥐는 그립감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