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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터놓고 말하자면 저는 일신상의 이유로 삼성 싫어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미라지를 살까말까 고민하다 P100을 보고 냅다 사버렸지요 (그래도 차는 삼성꺼 사버렸지만요....아 이놈의 옵션이 뭔지 -_-;) P100은 버그 이야기가 넘쳐나고, 환불요구가 툭하면 보이고 나름대로 파란만장한 기기라고 생각합니다만 솔직히 저는 그런 불만사항에 한번도 안걸려본 케이스입니다 P100을 사용하면서 겪어본 문제는 패치 나오기 전 종료버튼 버그, 이거빼고는 다른 문제를 안 겪어봤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여기 게시판에서 자주 보이는 여러 문제들이 와닿지를 않는것도 솔직한 심정입니다 소프트 웨어를 설치하고 생기는 문제는 소프트웨어를 다른 버전을 써보니 해결되었고 기기의 한도를 파악하고 그 안에서 운용하는걸로 아직까지 문제를 겪지 못했네요 하드웨어 스펙과 비교해 봤을때 충분히 납득할 만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역시 요즘 환율을 들여다보고 있자니 PDA를 그냥 기다리지 않고 일찍산게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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