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런 패치를 발표할때는.....    글쓴이:흰쥐 , Hit :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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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윤리적이긴 합니다만 -_-; 일부러 기한을 길게 잡아서 발표하는게 보통입니다..... 그리고는 기한보다 빨리 내게되면 사용자들은 기뻐하게 되지요 (이런걸 조삼모사라고 하죠 네.....비열한 처세술입니다 -_-)v  ) 그치만 게타님은 이런 방법 안쓰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것 같으니 그 신용 하나가지고 저는 뭐 기다린다면 기다릴수는 있습니다만 (그까이꺼 뭐 12개월 의무 알고 들어온이상....) 정말 이것만큼은 절실한데요 패치의 효능을 좀 알고싶습니다 패치가 나온다는것이 아니라, 실제로 소프트웨어 담당이 패치를 저번주에 넘겼고 KTF에서 테스트 하느라 안내고 있는거라면, 어떤 문제점을 고쳐놨다라는 소스정도는 나올텐데 정작 패치의 기능적 이야기는 들은게 없네요 그냥 패치가 내일까지 나온다면 그 패치가 위피가 설치되는 패치인지, 자폭패치인지 어떻게 알겠습니까요 (P100에 위피붙으면 워우...재앙이네) 패치에 어떤 약효가 있는지 정도는 알고싶습니다 어차피 내일중에는 나오겠지만요

흰쥐 대세를 배격하라 판단이란 복사와 붙여넣기가 하는것이 아니다 정보력:2740 친절도:2156

Klj 정보력:2630 친절도:1077   08-19 16:33 내일 정말 나올까요?;;;;

꺼칠군 정보력:660 친절도:372   08-19 16:35 지금까지 하는 짓거리들을 보니 나와도 별다른 설명은 없을것 같은데요. 아마 사용자들끼리 뭐가 바뀐건지 알아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호라. 정보력:0 친절도:   08-19 16:38 길게 잡아서.. 빨리 내는 수순이 일반적이라는 것은 잘 알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14일이나 1달 이라는 데드라인 동안 이탈을 방지하는 목적이.. 슬쩍 엿보이는데요.. ㅠ,.ㅠ; 제발 내일 나오는 패치가.. 큰 문제들은.. 다 해결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Y2 정보력:780 친절도:767   08-19 16:50 패치 자체는 늦더라도 어떤 버그가 패치 대상인지는 미리 공지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꾸꾸리 정보력:5850 친절도:8324   08-19 18:34 그런 공지를 포함한 정식 패치는 어느분이 KTFT에서 들었다고 하는 대로 9월중이나 나오는 패치이고, 지금 나오는 패치는 비공식 패치라 그냥 믿고 깔아보고 다시 버그 리포팅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l00l 정보력:900 친절도:926   08-19 18:44 개발을 하거나 이런 패치를 출시할 때 상식적으로 개발하고 테스트하고, 그러다 버그 발견되서 또 다시 추가 개발하고.. 이러다 보면 출시 일정을 맞추는 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대부분 출시 일정을 넘기게 되지요. 그러면 프로젝트 매니저는 고민을 합니다. 버그가 조금 더 있더라도 파급효과가 심각하지 않을 것 같으면 출시할 것인가... 아니면, 조금 더 완벽하게 개발해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것이가... 투피에 오시는 많은 분들이 IT업에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 많이 공감들 하시는 내요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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