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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웹에 묻고싶네요 이번 패치가 어떤 버그를 잡아냈는지에 대한 발표는 정작 듣지못했습니다 그냥 "패치를 만들었다"는 개념적이고 단순한 말을 들었을 뿐, 이 패치는 어떤 약빨을 가지고있다 라는 말은 왜 숨깁니까? 그런 팩트도 없이 그냥 패치가 있다는 말을 하면 사람들이 이해를 할것 같습니까 실제로 패치를 만들어서 KTF에 넘기기까지 해놨었다면, 오늘 사과글(?)을 적을때 그 패치가 어떤 패치인지, 어떤부분을 해결한 패치였는지 소프트웨어 포딩을 맡은 업체로써 기능적 설명을 응당 했었어야죠 결재서류 올릴때 "그냥 했어염" 한줄 달랑적고 가져와서 결재도장 찍어달라고 하면 누가 찍어줍니까? 그래도 패치나올때까지는 상황을 보려는 입장이었는데 오히려 불안감만 더 키우는군요...... 이렇게 되면 패치가 정말 존재하는지조차 의심스러워 지는것이잖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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