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으로 갈아탔습니다.

제가 네비에 관심있다보니 스마트폰 네비 몇가지를 써보았습니다.

p100이는 아시다시피 pda 네비입니다.

스마트폰 네비를 써보니 용량이 100-200메가 정도 입니다.

(뒤에 덧붙임: 프로그램 전체 용량이  김기사가 161메가 올레나비가 338메가 입니다.) 

아주 기본적인 지도만 메모리에 넣어놓고,  다른 자료는 3g로 다운받아 사용하는 방식인듯합니다.

이게 데이터 요금제가 아니라면 데이터 요금이 제법나옵니다.

p100이 맵피 풀버젼이 2기가 정도인데,

2기가 정도 용량이 되어야 전국의 지도와 도로상황 전화번호를 다 저장할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네비는 3g로 불러오면서 안내하는 방식이라 아무래도 데이터 불러오는 속도가 좀 느린거 같습니다.

그리고 데이터가 크지 않다보니, 네비의 디테일이 떨어지고 기능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스마트폰용 네비는 데이터를 쓰게 만들기 위한 꼼수인거 같습니다.

만약 스마트폰으로 2기가 용량으로 데이터가 풀로 들어간  네비가 출시되면 p100네비보다 더 좋을수 있겠지요.

그러나 데이터 요금을 뽑아먹는것이 통신사의 목적이다보니, 그런 풀용량의 네비는 나오지 않을듯합니다.

결국 네비로는 p100이가 더 좋은듯합니다. 데이터 요금도 나오지 않고요, 다른 의견 있으시면 남겨주십시오.

LG U+전용으로  맵피 스마트폰 버젼이 있다고 하던데, 그것까지 써보면 비교가 잘 될텐데 써보지 못했습니다.

써보신분 소감남겨주시면 좋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