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아니 많이 게으릅니다.

예전 SCH-M400 쓸 때도 초기에 조금 방황하다가

default에 원하는 프로그램만 약간 깔아서 6년 가까이 사용했고, 

지금 피백이도 노을러브 0809에 천만에 시즌2 사용중입니다.

이것 저것 깔아보고 싶기도 하지만 마음뿐, 선뜻 손이 가지 않는군요.

이것 저것 바쁜 탓도 있지만.

그러다 보니 서버에 올리지 않은 파일이 많이 있나 봅니다.

서버에서 찾지 못해서 메일로 오고 가는 경우도 몇번 보았고 

오늘은 돈쓰님이 하나 보내주셔서 조금 전에 올렸습니다.

몇몇분에게 upload권한을 주고 싶지만 공용PC라서 쉽지가 않네요.

혹시 제게 없는 롬이나 한방팩 파일을 제 서버를 통해 공유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lycos.co.kr 에 있는 roggy에게 메일로 보내주시면 서버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