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사견을 적어봅니다.
저도 PDA폰을 계속 바꿔가면서 ipaq에서부터 몇개를 바꿔가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요번에 p100의 높은 스팩에 모든 PDA를 버리고 왔는데 실상은 정말 "이런 전화기를 돈을 받고 팔수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상품 가치 밖에 없습니다. 과연 어떤 제품을 판매함에 있어서 어디까지 문제가 생겨야 리콜이 되고, 아님 패치로 가능한지
여기 계신 동호회님들이 더 잘 알것같습니다. 왜냐? 모두들 몇년씩 이모델 저모델 사용해오신 고수분이 많기 때문이죠
처음부터 KTF측에서 "700분들 테스트 좀 해주세요... 저렴한 가격에 드릴테니" 이렇게 시작을 했다면 이렇게까지는
자기돈들여서 산 사람들이 목소리 높이지는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 PDA 의기능은 두번째라도 전화라도 정상적인 동작이 되어야
하는데 저도 주변인들에게 왜 전화를 안 받는냐? 메시지를 왜 씹느냐 등등 민망할 정도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패치는 패치되로, 그리고 그 패치가 어느정도의 p100의 가치를 높일지 모르겠지만
p100처음 구매 날짜부터 지금까지의 보상은 다른 차원에서 접근해서 KTFT쪽에 요청을 해야 할것같습니다.
기기는 온전하지 않는데 서비스(전화요금 및 시끌시끌한 기능성 요금까지) 요금은 다 받고 있으니 이 무슨 부당한 행위입니까?
지방이라 나서기는 힘들지만 택시비라도 십시일반 걷어서 요구할수있는 분을 찾아서 밀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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