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오늘 완죤 진상되누만요....ㅠ.ㅠ.    글쓴이:희끗희끗 , Hit : 677

오늘 거래처 미팅이 있어 종로에 나왔심다. 담당자가 2어시간 늦는다 연락이 오는 바람에 피방에 갔심다... 거기서 저 진상치고 소리한번 질러주고 나왔심다. 피방 사양이 대박... 완죤 너구리굴에 펜4 3기가 램 1기가 글픽은 x300 내장...17엘씨디 너무 느리고 버벅여서 5분만에 쥐쥐치고 나가려는데 1500원 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딱 3분 쓰고 나가는데 넘하는거 아니냐 따지니... 절 보고 진상이라고 하네요...ㅋㅋㅋㅋ 그래서 순간 진상모드로 변쉰을 하고...쥔장에게 한바탕 퍼붓고 걍 나왔심다... 넘 하는군요... 자세히 보니 펜4도 아마 478인듯... 종로 바닥에서 넘하는거 아닌감유...ㅠ.ㅠ. 에이 짜장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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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rstylist 정보력:0 친절도:   08-01 16:49 이런... 더운 여름날 고생하셨네요.... 나쁜.... 이라고 할 수는 없고... 한심한...이라고 하기에도.... 곧망할집이라고 해야할라나??? 종로면 걍 dvd방이나 하지... 종로라면... DVD방이 장사가 더 잘될텐데...

다큰맨 정보력:620 친절도:347   08-01 17:25 ㅋㅋㅋ 종로는 pc방 좀 그런곳 많아여 ㅋ 지방 시골 읍내보다 심한곳이 종로입니다

보험박사 정보력:4150 친절도:2231   08-01 19:06 낄낄... 나도 저네 그런 비슷한적 있어서.. 바탕화면 아이콘 다 지우고... 설정 개판 만들고 나온적 이씀...

hairstylist 정보력:0 친절도:   08-01 20:40 보험빡스.... 자네 그러면 안돼.... 나이 40넘어서 우째 그러는지.... 아니면 화끈하게 드라이버를 확 다 지워버리고 오던가...ㅋㅋ

희끗희끗 정보력:880 친절도:1396   08-01 21:06 --;; 종로가 그런 곳이군요...암튼...자리 옮겼던 곳은 윈저 6000 2기가 9800지티 나름 괘않더군요...그런데 그곳은 1000냥 ㅋㅋ DVD방은 샥시랑 가야하는거 아닌감유...ㅠ.ㅠ.

굿데이75 정보력:230 친절도:136   08-02 02:06 PC방에서.. 바탕화면 아이콘.. 지우든... 설정을 바꾸든.. 원상태(?)로 복구시키는 유틸리티를 왠만해선 사용하니.. 그정도로는 타격이 작을거 같습니다... 차라리 조용히.. 본체에 커피나 콜라를 뿌려주고 (기왕이면 뒤쪽 쿨러 사이로) 살며시 나가세요... ㅎㅎㅎㅎ (이게 바로 진상이다.. ㅎㅎㅎㅎㅎ) 헉.. 이러다.. 오해받을라.... 저는 그런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진상은 커녕 소리도 안지릅니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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