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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에버 미아 A/S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이유는 Wi-Fi 작동상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 지난 10월 즈음 문제가 생겼었는데.... 이제야 센터를 찾았습니ㅏㄷ. 생각보다 친절한 청년이 조용한 목소리로 차분하게 현상 설명과 함께 오후에 기판이 반입되므로 시간이 필요하다고... 사람이 좋아 보이기에 OK했습니다. 혹시 몰라 배터리가 너무빨리 죽는다는 야그를 던졌더니, 즉시 대응하지 못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배터리를 교환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오후에 방문하여 멀쩡한 피백이와 새 배터리 2개를 인수 했습니다. 지금은 다시 송년회버전으로 재설정 중입니다. ㅋㅋ.. 생각보다 친절했던 청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피백동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덧붙여, 송년회 때 우리 테이블에 계시던 "토끼삼촌님"이 요사이 뜸하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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