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피백이를 하루에 3시간이상 쳐다봤던 폐인증후군같은 이용잡니다.
그렇다고 롬업은 해본적은 업는데
어느날 갑자기 대만MS-800(128)롬을 깔고 싶어 다운받아서 롬업했습니다
128버젼이지만 그냥 깔았는데.. 10분동안 여러그래프가 올라가고 포맷등 롬업작업을 잘 끈내고 밧데리 빼고 다시하라길래 그렇게 했더니 전원이 완전안들어오고 버튼이 하나도 안먹어서 ..제주도에서 서울까지 에버서비스센터 경유해서 보냈는데...접수할때 그냥 전원안켜진다는 얘기만 하였음...그러고 며칠후 엔지니어 전화를 받으니 메인보드를 교체하겠다고 연락 오더군요..다른 방법이 없냐니 없다고하네요....컴터처럼 시디넣고 포맷하면 되는줄 알았는데..보드 교체해야 된다네요....이럴줄 알았으면..롭업에 손도 안대는거였는데.... 무상보드교체후 보내겠다해서 오늘 받은다음... 버스에서 에스디카드를 꽂았는데...카드인식을 못하고 에스디카드접속부분에서 75도이상의 고열이 나네요...
그냥 내 자신이 싫습니다........
무조건 윈도우 이름들어가는 것은 맘대로 소프트조작및 바이오스 조작해도 결국 하드웨어는 살아남는줄 알았던것과 핸드폰에 무지했던게 가슴아픕니다...하기사 며칠전에 울아버지컴 바이오스조작해서 오바클럭 3일만에 메인보드 태워먹었던거 생각하면... 전 싸이코패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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