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 터치용 실리콘 케이스가 여러개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코집 케이스 붙인뒤로는 실케는 잘 안쓰고 쳐박아두었습죠.



워낙 휴대폰엔 케이스 잘 안씌워서 다니는 편인데,  핸드스트랩 달 자리도 없고해서 사이즈가 비슷해보이는 아이팟 실케를 거꾸로 씌워봤습니다.



위-아래를 반대루요..  홈키 부분에 둥그런 구멍을 p100의 수화기 스피커쪽이 되도록... 



적당히 늘리면서 씌웠더니 허접하지만 그런대로 쓸만하네요..  구멍내서 스트랩하고 USB메몰 달아야겠네요.



단...  카메라나 기타 옆면 스타일러스등 수납은 그냥은 않됩니다 .   적당히 칼이나 가위로 잘라내심 되겠죠   ^^;



이거 찍자고 카메라 꺼내기도 뭐하네요.. 그런대로 봐줄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