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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말 쓸만한 기계입니다. 전 이런 용도로 쓰네요. 1. 해외 네비 요즘 다양한 네비들이 많이 있죠. 렌트할 때 옵션으로 추가하면 neverlost 같은 류 많구요. p100만 있으면 돈들여 네비 렌트할 필요없이 톰톰 쓰면 됩니다. 워낙 유명했던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B&B 같은 류의 숙소 주인들은 길 알려줄 때도 톰톰 있냐고 물어보기도 하더군요. 2. RunGPS 국내 구글맵을 레벨별로 담아놓으면 정말쓰기 편하죠. 안드로이드 계열에 설치한 RunGPS는 이 구글맵 담아도 일정 레벨 이상은 표시가 안되더군요. 3. 해외 로밍폰 아래 글에 썼구요. 4. 국내 네비 아무래도 요즘은 T맵 같은 류가 확실히 진리라 서울 내에서는 많이 안 쓰지만 지방 내려가서 렌트할 때는 가끔 씁니다. 쓰고보니 아무래도 P100의 GPS 가 주 용도네요. 해외에서도 신호잡아주는건 발군이지요. 처음 P100 구매했을 때 바로 전신보호필름 입혔다가 작년에 벗겨냈는데 지금도 완전 새제품 같습니다. 배터리 두 개 모두 쌩쌩하구요. 앞으로도 쭈~욱 갈거 같네요^^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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