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느새 패치 제공을 약속한 날짜가 되었군요~~ ^^;;

패치에 대해서 마음을 비웠기 때문에 잊고 있었습니다.



오전에 KTF쪽에 항의전화를 시도했습니다~~



1. 전화수신과 문자수신에 내역 확인 및 문제제기.

2. 공식적인 패치 일정 안내 및 공지.

3. 패치 일정이 불분명한 경우 그에 따른 패치제공 지연에 따른 전화요금 보상문제.

4. 소프트웨어적인 문제의 경우 수리내역서 혹은 수리불가확인서를 받을수 있는지.

5. 위의 문제에 대해서 책임을 질수 있는 담당자와의 면담.



정말 재미있더군요~~



KTF쪽 상담원은 내용을 잘 모르더군요~~

스마트폰 담당부서나 혹은 기기선정의 담당한부서의 연락처를 요구했지만.

P100 관련되서 상담을 해줄수 있는 부서가 따로 없다고 하더군요~



에버쪽에서 기기에 대한 책임 및 기기선정을 했다는 얘기를 듣고

에버쪽으로 연락을 해 봤습니다. 에버에서는 기기에 대한 문제점이나 기타 크레임 내용을

상담원이 알고 있더군요~~ 하지만 패치일정은 정확히 모른다 8월말에서 9월초 제공예정으로 알고 있다라고 하더군요

그럼 그 일정을 알려준곳의 연락처를 요구했지만 역시 받지 못했습니다.

직영점쪽으로 연락해야 기타 책임소재를 물을수 있다고 해서 용산직영점으로 연락을 해 봤습니다.



상담원과 얘기를 하다고 말이 안통해서 더 윗분을 봐꿔 달라고 했습니다만..

이분도 비슷한 얘기를 하시던데 답변이 정말 가관입니다.



우선은 A/S에 관해서 물었는데

솔직히 내가 센터를 방문할 시간은 없고 같은 기기를 구입한 사람들에게서 기기수리를 받을수 없고

그에 대한 내역서도 받을수 없다고 들었다 이것이 사실인지 수리내역서 혹은 수리불가 확인서를 받을수 

없냐고 물었떠니 수리내역서도 받을수 없고 수리불가확인서도 제공해줄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다만 전산상에 수리내역은 수리거부로 표시되며 특이사항란에 패치개발중 수리지연으로 기록이 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럼 패치는 언제 제공되느냐 제품출시 이후 한달을 기다렸다. 정확한 제공시점을 알려달라고 했더니

현재 조정중 이므로 정확한 패치일정을 알려줄수는 없고 8월말에서 9월초 제공예정입니다라고 하더군요.



패치지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나의 통화 및 SMS 수신불량에 대한 요금감면에 대해서 문의를 했더니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로 인해 하자가 발생했음을 시인하고 그에 대한 복구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과정이고

해결이 원척적으로 불가능한 상태가 발생시에 보상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럼 현재 한달을 피해를 봤고 앞으로 한달을 더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는데 요금감면을 받을수 없는지에 물었더니

현재 원척적으로 해결이 불가능한 상태가 아닌 노력중인 상태이므로 보상을 해줄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동호회쪽의 불분명한 패치 일정에 관해서 이야기를 했더니 오히려 그쪽에서도 발끈하더군요

도대체 왜 그런 불분명한 소문이 떠도는지 자신들도 피해를 본다구요~ 그래서 따졌습니다.

그럼 그런 불분명한 일정에 기댈수 밖에 없도록 제품출시 한달동안 KTF나 에버쪽에서 공식입장을 표명한게

한가지라도 있냐고 말이죠 조용해 지더군요... ㅡㅡ+



저희 피백이 관련 문의하시는분들은 매우 소수이시고 제품도 700대 밖에 안뿌려져서

수리를 요구하시는 사항에 대해서 제품증상 제현에 매우 힘이 든다고 하시더군요~



결론적으로 너무 화가 났습니다.니다.

그럼 사용유저가 소수이기에 이렇게 대응이 미비하신거냐꼬 따지고

현재 통화하신분은 책임권한이 없다고 하시기에 더 상사인분과 통화를 해야겠다고 말씀드리고

오후 2시 이후에 연락주시기로 했습니다~

강력하게 요금감면 및 제품 소프트웨억문제의 불량에 대한 정식 공지가 없던 사항에 대해서 항의하고

수정을 요청할 생각입니다.



패치가 나오건 나오지 않건간에 KTF와 에버란 회사에 정이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