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공유기를 사용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집 인터넷에 접속 제한을 걸어버렸습니다.
컴퓨터 한대에 넷북한대 이렇게 인터넷을 사용하고 최근 피백이로 날씨업데이트로 사용하고
총 세대가 사용중인데, 무슨 이유로 자기들 마음대로 접속제한을 걸어버리는건지요.
인터넷 계약시 1회선이라는 말은 들어본적도 없고 공유기 사용가능하다는 말도 들어서 사용하고있었습니다.
또한 인터넷 기사분이 집에 있던 공유기까지 다 연결하시면서 세팅을 해주시더라구요.
자기들이 팔아먹는 인터넷 회선으로
자기들이 팔아먹는 휴대폰 서비스로
자기들이 팔아먹는 약정할인 단말기의 무선인터넷을
자기들이 팔아먹은 인터넷 회선에 연결해서 쓴다는데
도데체 자기들이 무엇인데 그러한 제한을 걸어버리는 것인가요.
KT에 전화해서 이것저것 따져봐야겠습니다.
현재 집에 있는 모든 핸드폰이 KT단말기며 4대입니다.
유선전화 또한 KT를 사용하다가 KT 인터넷 전화로 바꾸었고
IPTV까지 사용하다가 최근 해지하였습니다.
또한 자기들이 팔아먹는 네스팟까지 함께 이용중입니다.
고객이 봉으로 보이니 이런식으로 뜯어먹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해지하려고 하면 위약금에 목이 말랐는지 위약금부터 내놔라고 압박을 하겠지요.
애초부터 계약시 1회선만 가능하다고 고지를 해주던지 참으로 안타깝고 어처구니없기 짝이없습니다.
이러니깐 KT가 세계적인 기업이 되지 못하고 돈에 눈이 멀다는 네티즌들의 비판이 나오는것이지요..
약정 1년정도 남으면 추잡해서라도 다른 통신사로 이동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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