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P100을 공급한 기가바이트,KTF,엠트랙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요즘같은 불경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판매를 하여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었으며,
미완성된 작품으로 소비자들의 인내력과 한계심을 극대화 시켜주셨으며,
이제 판매마저 더 이상 불가능하게 하여 기계의 희소성으로 상품의 가치를 너무 높게 해주시었으며,
원래 좋은 기계를 더 좋게 만들게 위하여 그 수 많은 욕을 먹어가면서도 포기하지 아니하고
밤낮으로 패치약속을 밥먹듯이 어겨가면서까지 기어코 대단한 패치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 어찌 관계자분들의 협조와 공조가 없이 이렇듯 훌륭한 대사를 이루어내시는지....경이로울 따름이며......
저 또한 5분마다 프리징되는 기계를 부모가 갓난아이를 돌보듯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살아가고 있어서....
마치 갓난아이의 부모가 된 듯한 환상을 심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정말이지 기회가 된다면 관계자 한 분 한 분 뵙고 엎드려 땅을 파고 들어가고 싶습니다.
꼭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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