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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번이 이글 보고 똑같은 제품 구매해서 깎아서 써봐는데..옆으로 비어있는 형상이 되어서 왠지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무실 책상에 고이 들어있는 상태입니다. 잘 안빠지도록 아래위쪽에 걸치는부분에 고무 본딩처리도 해봤는데 그래도 왠지 좀 불안해서요..(떨어지면 바로 분리되면서 폰이 바닥에 내동댕치칠꺼 같다는...) 기존 넣는 타입의 케이스를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2만원 블랙잭용인데 회사동료가 2개 갖고 있어서 공짜로 하나 얻었네요..ㅎㅎ
음... 제조사 별로 틀린가보군요... 옴니아보다 피백이가 약간 커서 왠만하면 헐렁이지는 않을텐데... 제가 쓰고있는 케이스도 꽉끼거든요... 케이스 꼬다리 잡고 빙빙 돌려도 절대 안떨어질 정도로 꽉끼는데 천만님이 고른 케이스는 큰가 보군요... 제가 산 케이스 링크를 걸어 드릴걸 그랬습니다~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57876219 품절이네요... -_-;; 근데 판매자만 다를뿐 제조 공장은 다 똑같은거 같은데 천만님 케이스는 헐렁 하나디... 플라스틱 사출 제품도 뽑기가 있는건지;; 그리고 블랙잭이라면 크기 차이가 심할텐데... 어떤 종류죠??? 이건 그래도 베이스가 플라스틱 이라 떨어지면 충격으로 분리 된다하더라도 1차 충격은 플라스틱 케이스가 흡수해주지만 2만9천냥짜리 가죽케이스나 실리콘 케이스는 떨어지면 피백이가 충격을 다 받아 먹을겁니다 +_+ 뽀개지는거 보단 기스 좀 나는게 낫지않겠습니까? -ㅅ-??
오해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의 경우에는 같은 방식으로 옆부분을 칼로 깎아내고 아래윗부분도 P100이와 밀착이 안되서 조금 갈아냈거든요. 일단 넣으면 그런대로 맞긴 합니다만 옆부분이 허당으로 비어있는 상태라서 좀 불안하다는 의미였습니다. 케이스에 넣고 두껑을 닫으면 나름대로 잘 붙어있는편인데 만약 그상태에서 바닥에 떨어지면 옆부분에 잡아주는것이 없기때문에 분리될꺼 같다는 의미였습니다. 블랙잭용 케이스를 사용한다고 했는데 방식은 햅틱 정품케이스처럼 끼우는 방식이구요. 블랙잭이 얇지만 너비가 넓기때문에 부피로 따지면 우리 P100이랑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처음에 잘 안들어가긴 했지만...
